고양 이케아 후기 – 1인용 소파 구경 다녀왔습니다.

고양 이케아 후기

고양 이케아 후기 포스트입니다.

소파 1인용 소파 구경하고 왔어요.

이케아 1인용 소파, 1인용 암체어, 리클라이너에 대해 포스팅 할게요.

 

스트란드몬 윙체어, 노르드발라 다크그레이 – 1인용 소파

고양 이케아 후기 - 스트란드몬 윙체어
1인용 소파 단품입니다. 발 스툴도 꼭 구매를 해야할 것 같아요.

가격 299,000원

홈페이지 가보면 베스트셀러 마크가 붙어 있어요. 사람들이 많이 사는 의자입니다.

의자 뒤쪽이 낮게 설계되어 휴식 하기 좋은 1인용 소파입니다.

툴스툴이 있는데 발을 올려놓으면 훨씬 편합니다. 툴스툴(발 받침대)은 99,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다해서 400,000원 정도면 발 스툴과 편안한 1인 소파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혼자 살거나 자취하는 분들이 텔레비 앞에 두고 쓰면 좋을 듯 해요.

조립 난이도는 설명서 읽어보니 양 옆에 팔 받침대를 끼는 게 조금 힘들 거 같더군요.
 
세일 할 때를 노려서 사면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색깔에 따라서 15% 할인하는 것도 있으니 그걸 노려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안 팔릴 것 같은 색깔이 세일하고 있었습니다.
 

스트란드몬 다른 색깔과 커버들 – 1인용 소파

고양 이케아 후기 스트란드몬 다른 커버들
옆에 협탁 가격은 못알아봤네요. 아쉽습니다. 협탁 필요할 듯 한데요.

커버 가격은 60,000원입니다. 색깔이 무난합니다.

안 팔릴 것 같은 색깔을 싸게 사더라도 커버를 씌우면 괜찮을 것 같았어요.

이건 스트라드몬 다른 색깔인데 가격이 349,000원이네요. 무난한 색깔은 세일을 하지 않습니다.

발 스툴
매력적으로 보였던 발 스툴

스툴에도 커버를 씌울 수 있나봐요. 커버 가격이 20,000원입니다.

소파와 발 스툴 함께 있는 사진
무난했습니다. 앉은 느낌도 색깔도 요정도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커버를 씌웠을 때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습니다. 커버 가격만 총 80,000원이에요.

스트라드몬을 초반에는 그냥 쓰다가 오염되거나(음식 먹다가 흘렸을 때, 고추장 같은 거 흘렸을 때) 커버를 씌워서 활용하면 좋을 듯 하네요.

빙스타 암체어 (이거는 소파는 아니고 암체어 입니다)

암체어
앉았을 때의 느낌이… 별로였습니다.

가격은 199,000원입니다.

다리가 부실하지는 않겠지만 살짝 부실해보이는 다리이지만 청소할 때는 또 편할 것 같은 의자입니다.

등받이 쿠션이 낮아서 등을 기댔을 때 조금은 불안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비스카바카 다크그린(이것도 소파는 아니고 암체어에요)

다크 그린 - 색깔 이쁜데
색깔은 이게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었을 때는 159,000원이었는데 홈페이지 가보니 가격이 179,000원으로 올랐네요.

녹색 색깔이 맘에 들었던 의자입니다.

 

에콜순드 리클라이너

리클라이너
변신하는 리클라이너 의자. 신기했습니다.
리클라이너 가격

이것도 가격 올랐네요. 399,000원이었는데 지금은 429,000원으로 올랐습니다.

똑바로 앉기, 등받이 제치기, 잠을 자도록 완전히 기대기 모드가 있네요.

리클라이너가 저렴하게 가격이 나온 것은 좋지만 다리 부분(스툴)이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쿠션이 두꺼운게 편안해 보이네요.

 

무렌 리클라이너 렘마른 라이트 그레이

무넨 리클라이너
리클라이너는 변신되는 의자인데 발 받침대가 제 기준에서는 조금 짧은 듯 느껴졌습니다.

가격은 449,000원

바르게 앉는 자세, 기대 앉는 자세 세단계로 위치 조절이 됩니다.

이것도 쿠션이 두꺼워 편안해 보입니다.

에콜순드 보다 다리 부분이 훨씬 길어서 이게 에콜순드 보다 마음에 듭니다.

 

옴텡크삼 암체어, 군나레드 다크그레이 – 1인용 소파

웅텡크삼
회색이어서 어떤 가구에나 무난하게 배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349,000원입니다.

쿠션이 편안해 보입니다. 다만 머리 부분에 저 쿠션은 애매합니다. 사람마다 앉은 키가 다 다른데 애매한 위치에 붙어있어요.

발스툴은 꼭 구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옴텡크삼의 풋스쿨 가격은 129,000원입니다.

포앵 암체어 블랙

포앵 암체어
검은색 우드톤도 꽤 세련되어 보입니다.

가격은 99,900원입니다.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쿠션은 그리 편안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싸니까 사람들이 많이 사는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구조가 조금 불안해보이는데 사람들이 가격이 싸서 많이 사는거 같아요.

포앵 풋스툴 가격은 49,900원입니다.

 

고양 이케아 후기 결론 (지극히 개인적인 1인용 소파에 대한 감상)

다 보고 난 후에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으로는 스트란드몬이 좋아 보이네요.

이케아는 유명한 브랜드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지니고 있으며 경제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브랜드입니다.

1인용 소파는 적은 공간에서 소파를 배치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때 좋아 보였습니다. 책 같은 것을 읽을 때 특히 좋아보였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소파에서 책을 보려면 2~3인용 소파가 더 나은 것 같이 느껴졌어요.

고양 이케아의 1인용 소파는 아무래도 2~3인용 소파보다는 다소 편안한 느낌이 덜했습니다.

디자인도 그리 마음에 드는 것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

끝으로, 고양 이케아 제품 진열을 굉장히 잘 해놨고 한 번 다 둘러보는데도 오래 걸릴 정도로 제품이 굉장히 많습니다.

고양 이케아 재밌는 공간이었고 나중에 한번 더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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