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D 프린세스 저소음 32g 후기 글입니다. 요즘 저압 스위치가 너무 편해서 이것 저것 많이 사용을 해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저와 제일 잘 맞았던 5PIN MZ STUDIO Z1 리니어 커스텀 키보드 스위치 32g와 같은 키 압력으로 나왔기 때문에 MMD 프린세스 저소음 32g를 진작에 구매를 하고 싶었으나 빠르게 토요일 쇼핑몰에서 품절 되어 버려서 지금에야 구매를 하게 된 MMD 프린세스 저소음 32g 후기 시작합니다.
MMD 프린세스 저소음 32g 언박싱
박스 찍는 것은 깜빡했네요. 이미 32g가 저와 잘 맞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구매를 해서 교체를 하고 이 글을 쓰고 있는데요. 역시 제가 딱 좋아하는 키 입력압이고 저랑 잘 맞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뽁뽁이에 잘 싸여서 온 스위치를 볼 수 있습니다.
뽁뽁이를 열면 스위치가 이렇게 보입니다. 핑크 색 스위치네요.
갯수 확인 안 할 수 없죠. 제가 주문했던 87개의 스위치가 잘 왔는지 확인을 해 줍니다. 정확하게 잘 왔네요.
가성비 키보드의 국밥 같은 독거미 87 키보드입니다. 이 녀석에 새 스위치를 장착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원래 회목축 스위치가 들어 있었지만 오테뮤 저소음 라임 스위치로 교체하다가 이번에 다시 MMD 프린세스 저소음 32g 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 무뽑기 : 키캡을 뺄 때 스위치와 키캡이 동시에 뽑히는 현상
위의 스위치로 교체를 해줄 겁니다.
기존의 오테뮤 저소음 라임 스위치를 다 빼준 모습입니다. 스위치를 빼면서 그동안 쌓였던 머리카락 같은 것들을 제거를 해주고
MMD 프린세스 저소음 32g로 전부 교체한 모습입니다.
키캡을 체결해주면 끝입니다.
MMD 프린세스 저소음 32g 후기
저는 워낙 저압 스위치를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스위치 압력이 높으면 글 쓰는데 피로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조금 받는 편입니다.
이런 제가 정착한 스위치가 32g 입력압 스위치입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MZ STUDIO Z1 리니어 32g를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구매한 MMD 프린세스 저소음 32g 스위치도 너무나 마음에 들고요.
저소음이라 소리가 조용한 것이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조용한 밤에 쓰기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구매를 하실 분들은 토요일 쇼핑몰에 가셔서 구매를 해서 써보길 바랍니다. 손가락 힘이 좋아 압력이 높은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잘 안맞을 것 같고요. 재밌는 키감을 원하시는 분들도 잘 안 맞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이핑 양이 많고 글을 많이 쓰거나 키보드를 쓸 일이 많은데 내가 손가락 힘이 없다 이런 분들에게는 정말 저압 스위치가 잘 맞으실 거에요. 여러가지 압력이 있으니 자신에게 잘 맞는 압력의 스위치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소음 저압 32g 5PIN MMD 프린세스 저소음 공장 윤활 리니어 키보드 스위치 구매하기
저소음이 좋으신 분들은 ↑ 이 스위치를 구매 해주세요.
요즘 유행하는 어필리에이트 이런거 아니고요. 뭐 저에게 떨어지는 것 없고요. 그냥 제가 써보고 괜찮아서 추천 드리는 제품입니다.
키보드 쓸 때 어깨가 아프다거나 하시는 분들은 저압 스위치로 바꿔보세요.
저소음의 먹먹한 느낌이 싫으신 분들은 MZ Studio 스위치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고요. 조용한 것을 좋아하시면 MMD 프린세스 저소음 스위치를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5PIN MZ Studio Z1리니어 커스텀 키보드 스위치 32g 40g 48g
저소음이 먹먹한 소리가 싫고 경쾌한 소리가 좋으신 분들은 ↑ 이 스위치를 구매 해주세요.
제가 써본 적은 없지만(저소음 말고 그냥 밀키축 38g는 써봤습니다.) 저소음 밀키축과 비슷한 느낌이라는 후기도 보이네요. 윤활된 스위치를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엠스톤사의 키보드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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