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되는 맥북이 너무나 많은 상황에서 무엇을 사야 할지 고민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맥북을 사서 웹서핑과 넷플릭스, 유튜브만 본다면 가격이 너무나 부담스러우실 겁니다. 이번 포스팅을 보신 다음에는 예산에 맞게 맥북을 구매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2020 M1 맥북 에어 13
1250000원 대로 팔리고 있습니다. 쿠팡에서 할인 할 때를 잘 노려서 사시면 이거 보다 더 싸게 구매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M1 8 코어 그래픽 코어 7코어
램 8기가
256기가의 저장용량
무게 1.29kg
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북을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가장 권할 수 있는 가성비 맥북입니다. 2020년에 출시 되었지만 뛰어난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그리고 쫀득한 키감과 마우스가 필요 없는 정교한 트랙패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벼운 영상 편집과 웹 사용, 각종 OTT 서비스를 즐기기에 괜찮은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13인치로 영상을 감상하기에 조금 작을 수도 있는 화면일 수 있으나 그만큼 휴대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펜리스 제품으로 나왔기 때문에 도서관이나 조용하게 써야 하는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배터리도 윈도우 노트북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래 버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번 충전하면 18시간을 버틸 수 있는 배터리를 가지고 있어서 완충 한 뒤에 강의실, 독서실, 카페 같은데 들고 다니는 데 아무런 부담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혹시 펜리스여서 발열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요. 영상 편집을 인코딩하거니 프로그램을 짜고 장시간 빌드를 하는 빡센 작업이 아니면 그렇게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니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M1 맥북은 현역이란 주제로 포스팅을 한번 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이 가격으로 이정도의 디스플레이와 트랙패드, 쫀득한 키감, 사운드를 얻을 수 있는 윈도우 노트북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2022 M2 맥북 에어 13
가격은 137만원 대에 팔리고 있습니다.
CPU 8코어 그래픽 코어 8코어
램 8기가
내장용량 256기가
무게는 1.24kg
배터리 18시간 사용 가능
화면 크기 13.6인치
을 가지고 있습니다.
M1 맥북에어보다 그래픽 코어가 1개 더 달리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성능은 M1 맥북 에어보다 향상되었습니다.
M2는 폼펙터가 바뀌었습니다. M1보다는 감성이 한스푼 추가 되어 가성비가 떨어지지만 M2 맥북을 쓰시는 분들은
‘M1은 구형 같아서 못쓰겠다’
를 시전하시기도 합니다.
역시 영상편집을 하시거나 웹 사용, 각종 강의 시청, OTT 사용, 넷플릭스 시청에 유리한 맥북입니다.
화면 크기가 M1 맥북에어보다 조금 커졌지만 카메라 부분이 디스플레이를 가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M1보다는 화면이 커진 느낌입니다. 화면 베젤 부분을 줄여서 좀 더 화면을 넓게 사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트 단자가 맥세이프 단자가 추가됨에 따라 USB-C 타입 썬더볼트 케이블 단자를 2개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젤부분을 줄이고 화면은 커지고 맥세이프도 달았지만 폼펙터의 변화로 무게는 M1맥북에어보다 0.05kg이 줄어들었습니다.
배터리 성능이 18시간을 버티기 때문에 완충한 뒤에 M2 맥북 에어 1.24kg만 들고 다니면 되기 때문에 극강의 휴대성을 가지고 있는 모델입니다.
블로그, 유튜브 간단한 영상을 만드려는 분에게 가장 추천하는 모델입니다.
2022 M2 맥북 프로 13
가격은 157만원대입니다.
CPU M2 8 코어, 그래픽 10코어
8기가
내장용량은 256기가
무게는 1.4kg
배터리는 20시간을 버틸 수 있습니다.
화면은 13인치
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맥북 프로 모델에서 M1이 M2로 변경된 것과 터치바가 없어진 것 외에는 아무 변화가 없는 제품이지만 가격이 많이 할인하고 있습니다.
카드 할인을 잘 노리시면 153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출고가가 179만원인데 비해서 153만원에 구매가 가능해서 거의 15%나 할인 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M2 칩셋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영상 편집을 할때, 웹서핑을 할 때, 강의시청, 유튜브 시청, 넷플릭스 시청, 그 밖의 OTT 서비스 시청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맥북 프로 시리즈의 장점은 냉각펜이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맥북을 사용할 때 빡센 작업을 할 때 펜이 돌아서 맥을 성능 저하 없이 장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로 영상을 인코딩하거나 할 때 열기를 외부로 방출 시켜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전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온도를 유지한채로 인코딩이 가능합니다. 오랜 작업을 하신다면 맥북에어를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맥북 에어 시리즈는 외부 모니터를 1대만 연결할 수 있는데 반하여 맥북 프로 시리즈는 외부 모니터를 최대 3대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맥북에어 시리즈와 같지만 사운드는 맥북 프로 시리즈가 더 좋습니다.
정리하면 외부 모니터를 여러 대(최대 3대) 사용하시고 장시간의 작업(영상 인코딩을 주로 하시는 분)을 하시는 분에게 추천해 줄만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배터리 20시간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충전기 없이 들고 다녀도 충분합니다.
2023 M2 맥북 에어 15
가격은 177만원대입니다.
M2 8코어 그래픽 10코어
램 8기가
내장용량 256기가
무게는 1.51kg
배터리는 18시간 사용가능
화면은 15인치
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3년 가장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북은 윈도우즈와 달라서 해상도에 따라서 화면만 커지는 느낌이 아니라 화면이 커질 수록 좀 더 넓은 작업환경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글자 줄 수도 화면 크기에 비례해서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은 운영체제의 차이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요. 코딩을 주로 하시는 분은 맥북에어13과 15인치에서 코딩 3줄 정도 차이가 나는 것 때문에 비용을 추가할 수 있다고 말을 할 정도입니다.
유튜브 shorts를 만들 때도 15인치로 만드는 것이 훨씬 덜 답답하다고 합니다. 13인치로 유튜브 shorts를 만들 때는 조금 답답하다고 하네요.
화면크기가 커져서 4k영상 편집도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나 각종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때 15인치의 좀 더 큰 화면으로 화면에 몰입하실 수 있습니다.
2023 M2 맥북 프로 14
가격은 259만원대입니다.
M2 PRO 10코어 그래픽 16코어
램 16기가
내장용량 512기가
무게 1.6kg
화면크기는 14인치
를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전문적인 영역에 계신 분들에게 추천할 제품입니다.
4k영상을 주로 편집을 하시거나 포토샵 같은 사진을 전문적으로 편집을 하신다면 이 모델을 사시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3D 모델링을 하시거나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신다면 맥북 프로 14인치를 사시는 것이 나을 겁니다.
미니 LED를 탑재하여 이전 모델들 보다 좀 더 선명한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리하며
애플을 경험해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가성비 제품인 M1 맥북 에어 13 추천 드립니다.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은 M1 맥북 에어보다 좀더 얇은 M2 맥북 에어 13을 추천 드립니다.
좀 더 긴 작업을 하시거나 외부 모니터를 3대까지 연결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2022 M2 맥북 프로 13을 추천 드립니다.
넓은 화면과 사운드의 몰입감을 원하신다면 2023 M2 맥북 에어 15를 추천 드립니다.
4K영상, 무거운 포토샵, 3D 모델링을 주로 하신다면 2023 M2 맥북 프로 14를 추천 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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