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북에어, 아직 현역이다

M1 맥북에어 아직 현역이죠! 2025년까지는 충분히 사용 가능해 보입니다.
M1 맥북에어 노트북

M1 맥북에어 ARM 아키텍쳐

노트북 쿨러가 필요없는 CPU가 있습니다. 라이젠, 인텔 CPU는 노트북 쿨러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애플의 M1 칩은 노트북 쿨러가 없습니다.

인텔 CPU는 발열이 심하며 발열이 심하다는 것은 그만큼 전기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열에너지로 전환되는 현상 때문에 일어나게 됩니다. 무언가 인텔 CPU에서 비효율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죠.

이에 애플은 인텔 CPU를 버리기로 결정합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아이폰으로 ARM칩을 만들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인 운영체제를 다가지고 있는 애플로써는 맥북도 자사의 ARM 아키텍쳐의 CPU를 넣어서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다다르게 됩니다.

M1 프로세서는 애플이 인텔 CPU에서 ARM CPU로 넘어가기 위해서 만든 칩입니다. ARM 칩을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만들어봐서 자신감이 있던 애플이었지만 문제는 있었습니다.  이전에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도 ARM칩 용 윈도우즈를 만들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운영하는 앱스토어에 프로그램이 올라오지 않아 대중화되지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애플은 영리하게 접근을 했습니다. ARM CPU로 바꾸었을 때 애플 생태계에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이 ARM CPU인 M1을 사용한 맥북에 대해 최적화를 해주지 않으면 애써 만든 M1 칩은 소용이 없어지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려면 사용자를 늘려나가야 했죠. 그래서 애플 최초의 가성비 노트북인 M1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 M1을 출시하기에 이릅니다.

자사의 맥북 에어를 싸게 팔아서 사용자 수를 확보하는 것이 애플 생태계를 유지하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들이 M1 CPU에 최적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확보하는 것에 신경을 쓴 영리한 접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맥북 에어M1을 써본 사람들은 후에 맥북프로나 상위기종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죠. 맥북 에어 M1이 싸게 공급된 것입니다.


M1은 CPU PASSMARK 점수

맥북 에어 소비전력

M1이 성능이 상당합니다. Typical TDP가 소비전력인데 굉장히 낮습니다. 발열은 적고 성능은 압도적입니다. CPU성능이 매우 좋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맥북 에어 M1이 아직 현역인 이유

최근에 M2 CPU가 나왔는데 그리 성능이 향상되지 않았습니다. CPU PASS 마크 점수 1000점 정도 올라갔습니다. 성능은 1000점 정도 밖에 안올랐지만 디자인 폼팩터를 변경면서 가격이 30만원 가량이나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쿠팡에 보면 사람들이 하루에 1대 이상은 꾸준히 삽니다.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M1 맥북에어가 혜자 노트북인 셈입니다.

그리고 M1, M2시리즈는 칩 하나에 메모리와 CPU와 그래픽 연산장치를 통합해서 넣는 것을 의미합니다. M1PRO와 M1MAX는 CPU갯수는 동일하지만 GPU만 늘어나서 칩이 점점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죠. M1은 혁신이 일어났지만 M2에서는 CPU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CPU, MEMORY, GPU를 한개의 CHIP에 때려 넣는 것이 기술적으로 힘들어서 인지 오히려 발열이 올라가고 발열 이슈로 외국의 IT테크 유튜버들의 이슈가 있었습니다.

M2의 디자인은 물론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30 만원의 가격 증가 폭은 합리적이지 못한 소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M1 맥북에어는 125만원까지 살 수 있는 사이트가 아직도 많고 세일을 잘 노리면 110만원대 까지도 가격을 낮춰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M2는 아직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할인이 되어도 아직은 140 만원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입문용으로는 아직 M1이 가격적으로 건재해 보입니다.


맥북 에어 M1의 탁월한 휴대성, 배터리 타임!

M1의 탁월한 성능과 미친 배터리 타임은 마치 아이패드를 쓰는 것 같다고 느껴질 정도로 긴 배터리 타임을 가집니다. 완충 한 뒤에 들고 나갔을 때 충전기 없이 하루를 충분히 쓸 수 있는 배터리 타임이죠. 무료 18시간을 쓸 수 있습니다.

웹서핑하고 문서 작업하기에는 M1 맥북에어 만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마우스를 굳이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윈도우 진영의 노트북보다 터치패드가 매우 좋습니다. 키보드, 디스플레이, 터치패드 거의 최상급으로 애플은 만듭니다. 윈도우즈 노트북으로 터치패드나 키보드, 디스플레이가 최상급이 되면서 무게도 가벼운 노트북을 찾을라면 200만원 이상은 줘야 합니다. 애플의 M1 맥북에어는 100만원 초반대면 살 수 있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M1 맥북에어만 딸랑 들고 나갑니다. 마우스나 충전기를 챙기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윈도우 피씨는 무릎 위에 놓고 쓰면 노트북 쿨러로 흡입되는 바람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쓰다간 큰일납니다. 저온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노트북을 쓰면 발열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노트북들은 저온 화상을 입기도 하는데 맥북 에어 M1은 뒷 판의 온도를 쟀을 때 무릎 위에 놓고 써도 전혀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온도가 절대 아닙니다. 무릎 위에 놓고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이죠.


바이러스 걱정 안해도 되는 M1 맥북에어, OS를 쓰는 것 만으로도 생산성 향상이 되는 노트북

운영체제가 리눅스, 유닉스에서 파생된 애플의 자체 OS여서 바이러스가 걸리지 않습니다.
맥북 에어 M1을 사면 따로 운영체제를 사지 않아도 됩니다.

윈도우 게임이 안됩니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적인데 게임하는데 쓰는 시간이 애플 진영의 컴퓨터를 쓰면서 확실하게 생산적이게 바뀌게 됩니다. 회사에서 생산성이 좋은 직원들이 쓰는 컴퓨터가 맥 진영의 컴퓨터였다는 설문조사도 있습니다. 당연히 연봉도 많이 받는 사람의 컴퓨터는 애플 진영의 컴퓨터를 쓰는 사람이었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맥북 에어 M1은 애플 생태계에 입문하는데 좋은 노트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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