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명상 기본 명상, 방법 하루 5분부터 실천해 봅시다

호흡 명상 : 타이머_

호흡 명상, 모든 명상 중에 기본이 되는 명상입니다. 잡념이 심하다면 자신의 호흡에 집중해보세요. 단언컨데 가장 쉽게 명상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호흡에 집중하라 현재에 존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뭘까요? 바로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는 방법입니다.  우리의 뇌는 늘 시각 정보와 계속 머리 속으로 떠오르는 생각으로 쉴세 없이 돌아가고 있어요.  가만히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해 보세요. … Read more

때가 되면 다 죽어요. 그러니 하루하루 즐겁게 잘 살아야 합니다.

때가 되면 다 죽어요. 법정 스님의 생전에 하셨던 법문을 정리해 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총 2회 분량의 법문입니다.  나무마다 꽃과 새 잎을 펼쳐내는 이런 봄날. 우리가 한 자리에 모여 말하고 듣는다는 것은 요즘 세상에서는 어 결코 흔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 생애의 한 순간을 어 우리는 이와 같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만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 … Read more

법정스님 무소유와 보시 강연 정리 2004년 창원 법문

법정스님 무소유와 보시 강연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2004년 창원에서 법정 스님 초청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무소유와 보시에 대한 강연이었습니다.   적게 가지고 인생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도 이 세상에 간혹 있어요.  그런 괴짜들이 있다고 그런데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사실 가난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 마음이 이미 … Read more

지장보살본원경 제13품 – 사람과 하늘을 부촉하다

지장보살본원경 제13품

지장보살본원경 제13품 – 그때, 세존께서 금빛 팔을 드시어 지장보살 마하살의 이 말을 어루만지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지장, 지장이여! 그대의 신력은 불가사의하도다. 그대의 자비도 불가사의하다. 그대의 지혜도 불가사의 하도다. 그대의 변재도 불가사의 하도다. 시방의 모든 부처님으로 하여금 그대의 그 불가사의함을 찬탄하시게 하여도 천만 겁 동안에 못다하리라. 지장 지장이여! 내가 오늘 이 도리천궁에서…   지장보살 본원경은 읽는 것만으로도 … Read more

지장보살본원경 제12품 – 보고 들어 얻는 이익

지장보살본원경 제12품

지장보살본원경 제12품 – 그때 세존께서 정수리 위로부터 백천만억의 큰 호상광(毫相光)을 쏟아 놓으셨다. 이른바 백(白)호상광, 대백(大白)호상광, 서(瑞 상서로울 서)호상광, 대서호상광, 옥(玉)호상광, 대옥호상광 자(紫자줏빛 자)호상광, 대자호상광, 청(靑푸를 청)호상광, 대청호상광, 벽(碧푸를 벽)호상광, 대벽호상광, 홍(紅붉을 홍)호상광, 대홍호상광, 녹(綠 푸른 녹)호상광, 대녹호상광, 금(金)호상광, 대금호상광, 경운(慶雲경사 경 구름 운)호상광, 대경운호상광, 천륜(千輪천개 천, 바퀴 륜)호광, 대천륜호광, 보륜(寶輪보배 보, 바퀴륜)호광, 대보륜호광, 일륜호광(日輪 날 … Read more

지장보살본원경 제11품 – 지신(地神)이 법을 옹호하다

지장보살본원경 제11품

지장보살본원경 제11품 – 그때. 견례지신(堅牢地神 굳을 견 옥소리 뢰 땅 지 귀신 신)이 부처님께 아뢰였다. “세존이시여! 제가 옛부터 오면서 한량없는 보살마하살을 우러러 정례하였사온데. 모두가 불가사의한 큰 신통력과 지혜로서 널리 중생을 제도하시지만. 이 지장보살마하살은 저 모든 보살들보다도 서원이 더 깊고 무겁나이다. 세존이시여! 이 지장보살은 염부제에 큰 인연이 있나이다. 저 문수, 보현, 관음, 미륵보살도 역시 백천 가지 … Read more

지장보살본원경 제10품 – 보시한 공덕을 비교하다

지장보살본원경 제10품

지장보살본원경 제10품 – 그때 지장보살마하살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무릎 꿇어 합장하고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업도 중생의 보시 공덕을 비교하여 헤아려보니 가볍고 무거움이 있어서 한생만 복을 받는 이도 있고, 열생을 받는 이도 있고, 백생 천생토록 큰 복을 받는 이도 있사오니 이것은 어찌 된 일이옵니까? 세존이시여! 저를 위해 말씀하여 주옵소서.”   지장보살 본원경은 읽는 … Read more

지장보살본원경 제9품 – 부처님 명호를 부르다

지장보살본원경 제9품

지장보살본원경 제9품 – 그때, 지장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제가 지금 미래 중생을 위해서 이익될 일을 연설하여 생사 고해 중에서 큰 이익을 얻도록 할까 하오니. 세존께서는 허락하여 주옵소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대가 이제 자비심을 일으켜 육도의 모든 고통받는 중생을 건져내려고 불가사의한 일을 말하고자 하는구나. 지금이 바로 그때로다. 마땅히 어서 설할지니라. 나는 곧 열반하리니. 그대의 그 원을 빨리 마치게 … Read more

지장보살본원경 제8품 – 염라왕들이 찬탄하시다.

지장보살본원경 제8품

지장보살본원경 제8품 – 그때. 철위산 속에 있는 한량없는 귀왕들이 염라천자와 더불어 함께 도리천에 올라와 부처님 처소에 이르렀다. 이를테면 악독귀왕, 다악귀왕, 대쟁귀왕, 백호귀왕, 혈호귀왕, 적호귀왕, 산앙귀왕, 비신귀왕, 전광귀왕, 랑아귀왕, 천안귀왕, 담수귀왕, 부석귀왕, 주모귀왕, 주화귀왕, 주복귀왕, 주식귀왕, 주재귀왕, 주축귀왕, 주금귀왕, 주수귀왕, 주매귀왕, 주산귀왕, 주명귀왕, 주질귀왕, 주험 귀왕, 삼목귀왕, 사목귀왕, 오목귀왕, 기리실왕, 대기리실왕, 기리차왕, 대기리차왕, 아나타왕, 대아나타왕 같은 … Read more

지장보살본원경 제7품 – 죽은 사람도 산 사람도 이익되다

지장보살본원경 제7품

지장보살본원경 제7품 – 그때 지장보살이 부처님께 아뢰였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 염부제의 중생을 살펴보니 몸을 움직이고 생각하는 것이 죄 아님이 없나이다. 혹 훌륭한 이를 만나더라도 대개가 처음에  마음이 물러갑니다. 혹 악한 인연을 만나면 생각 생각에 나쁜 것을 더해 갑니다. 이런 무리들은 마치 무거운 돌을 지고 진흙 길을 걷는 것과 같아서 갈수록 지치고 더 무거워서 발은 깊숙이 … Read more

지장보살본원경 제6품 – 부처님이 찬탄하시다

지장보살본원경 제6품

지장보살본원경 제6품 – 지장보살 본원경은 읽는 것만으로도 모든 업장을 소멸시킨다는 불경으로써 석가모니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 미륵보살(미래불)이 출연하기 전까지, 말법시대의 업장을 소멸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지장보살의 불경입니다. 불경은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한자로 된 본문을 그저 소리 내어 읽는 것보다 한글로 된 지장보살 본원경을 읽는 것이 나의 마음을 변화시키기에 더 도움이 되며 이 변화된 마음이 타심통으로 주변에 … Read more

지장보살본원경 제5품 – 지옥의 이름

지장보살본원경 제5품

지장보살본원경 제5품 – 그 때, 보현보살마하살이 지장보살께 말씀 하셨다. “인자여 원컨대 천, 룡, 팔부와 미래 현재의 일체중생을 위하여 사바세계 염부제의 죄고 중생이 보를 받는 지옥의 이름과 악독한 과보들을 말씀하여, 미래세의 말법 중생들로 하여금 그 과보를 알게 하여주소서.” 지장보살이 대답하셨다.   지장보살본원경은 읽는 것만으로도 모든 업장을 소멸시킨다는 불경으로써 석가모니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 미륵보살(미래불)이 출연하기 전까지, … Read more

지장보살본원경 제4품 – 염부제 중생이 업부를 받음

지장보살본원경 제4품

지장보살본원경 제4품 – 그때, 지장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부처님의 위신력을 입은 까닭으로 백천만억 세계에 두루 이 몸을 나누어 일체의 업보중생을 구제하고 있나이다. 만약 부처님의 큰 자비의 힘이 아니오면 능히 이 같은 변화를 부리지 못할 것이옵니다. 제가 이제 또 부처님의 부촉하심을 받사오니 ‘아일다(미륵보살)’ 께서 성불하여 오실 때까지 육도의 중생을 해탈토록 하오리니, 원컨대 세존이시여, 염려하지 마옵소서.”   … Read more

지장보살본원경 제3품 – 중생의 업연(業緣)을 살피다

지장보살본원경 제3품

지장보살본원경 제3품 – 그때, 부처님의 어머니 마야부인이 공경스럽게 합장하고 지장보살에게 물었다. “성자여! 염부제 중생이 업을 짓는 차별과 받게 되는 응보는 어떠하옵니까?” 지장보살이 대답하였다. “천만 세계, 모든 국토에는 혹 지옥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며, 혹 여인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며, 혹 불법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며, 성문이나 벽지불도 역시 그러하옵니다. 지옥의 죄보(罪報 죄를 갚는)도 똑같은 것만이 … Read more

지장보살본원경 제2품 – 분신(分身)들이 모이다.

지장보살본원경 제2품

지장보살본원경 제2품 – 그 때 백천만억의 생각할 수도 없고, 의논할 수 없으며, 헤아릴 수 없고 말로 할 수도 없는 그 무량 무수한 세계의 모든 지옥에 있던 지장보살의 분신들이 모두 다 도리천궁에 모여들어 있었다. 또,  각각 그 방면에서 해탈을 얻고 업도에서 나온 자가 천만억 나유타(십진급수의 한 단위. 아승기(阿僧祇)의 억 배(億倍), 불가사의(不可思議)의 억분(億分)의 일임. 곧, 10⁷²) 수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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