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E 홈 스피커 500 핫딜 가격이 나와서 꽤나 좋은 가격에 득템 하신 분들이 많으리라고 봅니다. 원래는 40만원이 넘어가는 스피커이지만 보스는 가끔 할인 행사를 하면서 꽤나 많은 가격을 깍아주기 때문에 평소에 레이다만 잘 켜두면 좋은 가격에 업어오실 수 있습니다.
이 가격 실화인가요? 미친 할인가격이네요.
세일을 잘 노리시면 좋은 가격에 득템 하실 수 있습니다.
BOSE 홈 스피커 500 디자인 외관
디자인이 이쁩니다.
타원 원통형의 디자인이고 고급스러운 형태입니다.
블랙인데 상당히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색깔입니다.
집안 아무 곳에 놓아두어도 잘 어울리는 색깔입니다.
단단하게 생겼습니다.
알루미늄 느낌의 금속 재질이라 만졌을 때 요즘 같은 날씨에 시원함을 전달해줍니다.
무게도 묵직합니다.
크기 203 x 170 x 190mm (H x W x D)
무게 2.15kg
조작성
스피커 위쪽에 아이콘을 터치를 하는 방식입니다.
깔끔하면서도 간단한 조작입니다.
BOSE MUSIC 앱으로 콘트롤 하면 더 세세하게 콘트롤(이퀄라이저 입맛대로 변경) 하실 수 있습니다.
앞쪽의 디스플레이에 음악을 듣지 않을 때는 시계 역할로 쓸 수 있고요. 환경에 따라 다르기는 한데 음악을 들을 때(유튜브 뮤직의 경우) 디스플레이에 앨범 자켓이 나오기도 합니다.
상단의 프리셋 6개의 버튼으로 미리 지정된 이퀄라이저로 편하게 변경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단의 콘트롤로 재생/정지, 음향 조절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총 6개의 프리셋 버튼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맛에 맞게 설정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사운드 품질
전원을 켜고 끌 때 저음의 웅장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무지향성 스피커여서 음향이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인지 벽에 반사되는 음향 때문에 스피커를 놓는 위치에 따라 더 좋은 소리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벽에 붙여서 배치하는 것 보다는 거실 한 가운데 놓는 것이 더 소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거실 중앙에 스피커를 두면 소리가 집안 전체로 퍼져나가는 느낌입니다.
뭐 보스의 음향이야 말해 뭐하겠습니까? 워낙 검증된 회사입니다. 중저음이 강점인 회사이고요.
사람들이 보스 보스 하는 이유가 있는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음이 매우 좋기 때문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의 사운드입니다. 둥둥 거리는 소리가 가슴을 울리게 만듭니다. 꽤나 입체감이 느껴집니다.
음악으로 바닥의 떨림이 느껴집니다.
보컬이 있는 음악을 들을 때는 그 사람이 내게 와서 노래를 부르는 느낌입니다.
스마트 기능
아마존의 alexa를 이용하거나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하여 스피커를 제어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로 해야 알아 먹는다는 후기가 보이는데 한국어도 알아 먹게 빨리 지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종합적인 평가
왜 오디오 애호가들이 이 제품을 추천하는지를 알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정말 중저음대가 매력적인 스피커입니다.
빔 프로젝트로 영화를 틀면서 사운드를 이 스피커로 듣는다면 극장 비슷한 입체적인 음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true space 기술 적용)
10만원 이하의 스피커를 쓰셨던 분들이라면 이 스피커로 한 단계 더 높은 음향을 접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전원선도 각 나라 별로 쓸 수 있게 3개를 넣어주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한국에서는 220v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블루투스 연결보다는 aux 선을 이용한 연결을 더욱 추천합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음원이 손실 되기 때문이에요. aux 선으로 연결하면 소리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너무 크게 틀면 밑에 집 아줌마가 호출되는 신기한 기능도 있으니 아파트에서는 사용을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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