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블로그 수익 – 워드프레스 글 150개 쓰면 한 달에 얼마를 벌까?

워드프레스 블로그 수익 과연 얼마를 벌까?

워드프레스 블로그 수익 한달에 얼마 버는 지 궁금하세요? 요즘 유튜브를 보면 하루에 한 시간 일을 하고 월 1000만원을 벌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과연 월1000만원 번다는 블로그 수익 진짜일까요? 블로그의 글 150개 가량 써 본 뒤에 느낀 것은 단기간에 힘들다는 것입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 수익, 시작은 티스토리 블로그였습니다.

이사양잡스 유튜브 영상을 정주행을 하고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마케팅 같은 것을 배우지 않은 상태로 블로그를 시작했었습니다.

티스토리 자체 광고의 고비, 하마트면 블로그 접을 번 했습니다.

티스토리 자체 광고 사태를 겪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수익이 반으로 줄어 들어 버리게 되었거든요. 예전에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겪어 보고 “와 이거는 진짜 좀 선 넘는 것 같다.”고 느꼈었는데 요즘 카카오뱅크가 다른 곳으로 넘어갈 위기를 겪고 있고 주가도 처참할 정도로 무너졌더라고요. 카카오가 서버가 불나면서 운이 기우는 것 같습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이사를 결심

그래서 고심 끝에 티스토리에 있던 글들을 워드프레스로 이사를 시작  했습니다. 이 블로그에 처음으로 이사를 시작 한 날짜가 2023년 7월 14일이네요. 대략 3개월 반 정도 워드프레스를 운영한 것 같습니다.

3개월 반 동안의 워드프레스 블로그 수익?

쌓인 글은 150개 가량 되고요. 워드프레스 블로그 수익은 얼마나 될까요? 이 블로그는 잡블로그처럼 이것 저것 많이 썼는데 애드 센스에 가보면 사이트 별 수익이라는 항목 있습니다. 거기서 최근 28일 vs. 이전 28일로 맞춰 놓으면

이 전달에 번 것은 5.62$이고요. 이번 달에 번 것은 11.13$ 입니다.

수익 인증하기도 민망할 정도네요. 하하하;

저의 경우는 예전에 티스토리에 있던 글들 중에서 최대한 잘 쓴 것들을 가지고 시작을 했는데도 이 정도의 수익입니다. (웹 상에 동일 문서가 있으면 안된다고 해서 티스토리의 글들은 비공개 처리를 하거나 워드프레스로 글을 옮긴 다음에 티스토리의 블로그 내용을 최대한 없애는 방향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강의 하시는 분들이 광고 단가를 높은 글을 쓰라고 하는데 그게 될까?

강의 하시는 분들이 광고 단가가 높은 글을 쓰라고 이야기 하잖아요. 정책을 쉽게 풀어 쓰는 글, 대출 관련 글을 쓰라고 합니다. 그런 글을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쓸 수 있을까요? 저 같은 경우도 대출 관련 글을 써봤지만 제 블로그에 트래픽이 별로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그런 글을 써봤자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지도 않을 뿐더라 대출 쪽은 광고를 태워서 글을 잘 쓰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상위 노출은 힘듭니다.

자신이 글을 잘 쓸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써야 됩니다. 흥미를 가진 분야에 대해서 글을 쓰는 것이 조회수도 잘 나옵니다. 그렇지 않고 유명 유튜버 강사의 말만 듣고 따라서 썼다가는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진다고 하죠. 글 몇 개 따라서 써보고 안되는 것을 확인하고 블로그를 접을 확률이 높습니다.

블로그는 시간 대비 수익률이 좋지 못하다

블로그는 시간 대비 수익율이 별로 좋지 못해요. 다른 블로그에서 잘하시는 분인데 월 천만원을 몇 번 찍어봤다는 글도 읽어봤는데 그 블로그의 포스팅 수가 1,700여개 가량 됩니다. 이런 분도 월 천만원 수익이 되기 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해요.(7~8년 걸리셨다고 합니다.) 외부 유입이나 광고를 하지 않으시고 꾸준하게 돈을 번다고 하십니다.

블로그 강사들도 자신의 블로그에 무조건 1000개 이상의 글을 쌓아 놓고 있을 겁니다. 글 1000개에서 들어오는 트래픽(조회수)으로 그 사람들의 블로그 지수가 높을 가능성이 높고요. 블로그 지수가 높은 상태에서는 글을 쓰게 되면 상위 노출될 가능성이 아무래도 높겠죠. 그리고 글 1000개 가량 쓰면서 습득한 지식, 노하우가 많이 쌓였을 겁니다. 이런 상태에서 하루에 1시간 투자해서 글 쓰고 월 1,000만원 번다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때부터는 이제 센스도 작용하겠죠.

이사양잡스도 말했습니다. “전업을 고민한다면 글이 1000개 정도를 쌓은 시점에서 고민을 해야 한다고요.”

블로그 하면서 제가 힘들었던 점

저도 블로그에 시간을 갈아 넣었습니다. 티스토리까지 한 기간을 보면 한 총 기간이 1년 10개월 가량 됩니다. 지금 이 블로그 말고 다른 블로그를 운영해 보기도 했고요.

이작가의 월 천만원은 언제 쯤 가능할까?

1. 글이 안 써지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2. 1~2년 가지고는 택도 없을 것 같습니다.
3. 글을 쓰는 행위가 몸에 무리를 주는 지 허리와 어깨가 아픕니다.
4. 직장을 다니면서는 하루 1~2포스팅도 힘들다.

제가 말할 수 있는 저의 현실입니다.

우선 사람이 하루에 결정하고 판단하는 횟수가 정해져 있다고 하고요. 직장 다니면서 직장에서 결정하고 판단하는데 뇌를 다 쓰기 때문에 막상 집에 오면 텔레비를 멍하니 보거나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조용해야 글이 잘 써지는 편인데 집에 오면 항상 텔레비젼을 가족들이 보기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끼고 글을 쓰는데요. 글 쓰기에 좋은 환경이 안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여기까지 읽어보시니 어떤가요? 블로그의 길이 쉬워 보이시나요?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을 해봤습니다. 대략 10개 정도 운영을 해본 것 같아요. 그 중에서 수익이 잘 나오는 것은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 보다 글 수가 적은데도 한 달에 100달러가 넘게 나오는 블로그도 있습니다. “한 달에 100달러 넘게 나오는 블로그를 늘려보자.” 하고 글을 계속 써나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막상 글을 쓰다 보면 내가 잘 쓸 것 같고 좋아하는 분야인데 블로그가 좀처럼 수익이 살아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써보지 않고는 자신이 뭘 잘 쓰는지 모르는 것 같아요.

중요한 건 “게으름 피우지 않는 꾸준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가능하면 블로그 당 1일 1포스팅은 무조건 하는 게 수익이 증가하는 게 좀 눈에 보이게 되는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 개, 이런 식으로 쓰시면서 구글 애드 센스 계속 들어가서 확인 하는 분 있으실 겁니다. 저도 초창기에 그랬거든요.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 상성 조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네이버에서 자신의 블로그로 유입이 많이 되는데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달게 되면 네이버 유입이 하락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구글은 그런 것이 상관 없는 것 같은데 초창기에 조회수가 별로 안 나오는 상황에서 이런 일을 겪게 되면 멘탈 관리가 잘 안될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쿠팡 파트너스를 해봤는데 마케팅 책을 몇 권 읽어보시고 글을 쓰셔야 할 겁니다. 저는 마케팅을 잘 모른다고 글 초반부에도 적었는데 지금까지 쿠팡 파트너스 총 수익이 2900원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다음 저품질의 우려가 있고, 네이버 쇼핑과 상극인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하지 않고 순수 애드 센스 수익으로만 글을 꾸준히 쌓아 가는 게 초반부에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직장을 다니신다면 접근을 하실 때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으로 돈을 번다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꾸준하게 글 1개 포스팅 한다고 생각을 하시고 작성해 보세요. 이게 수익이 조금 조금씩 늘어가는 것이 보이게 되면 계속 하려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자신이 관심을 가진 주제의 글을 쓰세요. 저의 경우도 관심을 가진 주제를 썼을 때가 글의 조회수도 잘나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잘 모르는 주제를 쓸 때는 글이 진도도 잘 안나가고 조회수도 안나와서 멘탈을 관리하기 힘들더군요. 자신이 잘 알고 관심이 가는 주제로 꾸준하게 글을 쌓아보세요. 그래야 조회수도 비교적 잘나오고 수익도 어느 정도 늘어나는 것을 보고 보람도 생기게 됩니다.

정리하며

블로그를 저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지만 저의 느낀 점과 팁 들을 글로 써봤습니다. 블로그는 실천의 영역이에요. 지식보다는 실천력이 중요한 분야이고요. 해보지 않고서는 자신이 얼마를 벌 지 알 수도 없습니다.

저는 블로그 쓰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건물을 사서 교통이 좀 좋은 곳에서 임대를 하면 한달에 임대 수입이 원룸의 경우 50만원 정도 받잖아요. 반전세 끼면 보증금을 올리고 월세는 낮아지니 그보다 못 받을 겁니다. 그런데 블로그로 그런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안 해볼 이유가 있을까요? 디지털 건물주의 느낌이에요. 디지털 세상에 나의 영토를 쌓아 올리고 거기서 수익이 계속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시간 대비 수익률이 좋지 않지만 꾸준하게 한다면 글 쓰는 솜씨도 좋아지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고요.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 과연 블린이는 얼마나 벌지 궁금했던 분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드센스 수익 창출 변경, 애드센스 수익 구조 변경 2가지

호스팅케이알에서 도메인 사러 가기

클라우드웨이즈 호스팅 구경 가기

나는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포스팅 보러 가기

글 쓸 때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도움이 됩니다.

가성비 노이즈 캔슬링 ANKER Q45 포스팅 보러 가기

노이즈 캔슬링의 명가 BOSE QC 헤드폰(전작 QC45 헤드폰) 포스팅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