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멀 – 주언규 – 웅진지식하우스

슈퍼노멀

슈퍼노멀 평범함 사람들 중에 폭발적인 성과를 내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주언규 – 웅진지식하우스

슈퍼노멀 - 주언규 - 웅진지식하우스
이미지 출처 – 예스24 책 소개 페이지

 

슈퍼노멀 책을 읽게 된 동기

주언규 작가의 책은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슈퍼노멀 책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

나는 이러한 과정을 ‘성공 지도의 해상도를 높인다’고 표현한다. 내비게이션을 켜고 목적지로 향할 때를 떠올려보자. 큰 지도에서는 내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이때 지도를 아주 크게 확대해보면 비로소 내가 목표로 하는 방향으로 잘 움직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력의 영역을 성장시키는 방식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하루 단위, 혹은 시간 단위로 목표를 잘게 쪼개고 이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매번 확인해야 한다. 그럼 아주 작은 단위로 실력이 쌓이고 있음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성장에 있어서 이보다 더 정확한 온도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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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고 얼마나 이루었는지 측정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과거에 방송국에서 일할 때 나는 영업을 하는 PD였다. 그때 나는 세상에 실력의 영역만 존재한다고 믿었다. 영업 역시 실력의 영역이라고 믿으며 내가 더 영업을 잘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가르쳐주지 않는 회사를 원망했다. 그러던 중 방송 출연자 중에서 보험 영업의 고수를 만나게 되었다. 나는 그에게 어떻게 영업의 고수가 되었는지 물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는 ‘멘털의 고수’였다. 그는 이미 이전에도 계약을 몇 번 성사시킨 경험이 있다면 고객을 만나는 경우의 수를 폭발적으로 증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게 수많은 이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당면할 수밖에 없는 ‘거절’ 의사에 대해 상처받지 않는 멘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초보 시절에 자신은 매일 100회도 넘게 전화 영업을 했고 거절당하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했다고 말했다. 거의 대부분의 동기들은 이 첫 번째 관문에서 퇴사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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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은 실력의 영역이 아니었던 겁니다. 멘탈의 영역이었던 거에요. 회복탄력성이 좋은 사람이 영업도 잘합니다.

재야의 고수처럼 오랜 시간 도를 닦고 있을 필요가 없다. 장인으로 거듭나겠다며 실력을 갈고닦지만 말고, 일단 ‘최저 수준’까지 만들었다면 일단 시도하라. 망설이는 사이에 수많은 경쟁자들은 시장에 뛰어들어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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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시도해 보는 겁니다.

 

지금 당장, 무의식부터 다시 세팅하라

본능을 이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해결책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무의식을 이용하는 것’이다. 인간이 하는 대부분의 행동은 무의식의 산물이다. 나의 뇌가 자꾸 유튜브 쇼츠를 넘기며 휴식하라고 몰아가는 이유도 무의식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예 환경을 바꾸어서 생각하기 싫어하는 나의 무의식을 지배해보면 어떨까? ‘공부의 신’ 강성태는 한 학생을 코칭하면서 집에 돌아가면 공부할 수밖에 없도록 환경을 세팅해두었다고 한다. 아무 생각 없이 몸이 자동으로 책상에 앉도록 설계한 덕분에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고, 학생의 성적 또한 크게 올랐다고 한다.
…중략…
그렇다면 아예 무의식이 고민할 틈이 없도록 주변을 설계해보자. 예를 들어, 업무용·취미용 등 용도를 구분하여 노트북을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일하는 장소와 쉬는 장소, 취미 생활을 하는 장소 등을 구분해놓고 집에 돌아오면 무조건 일하는 장소에 들르도록 계획해놓아도 좋다. 환경이 바뀌고 장소가 바뀌면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다른 행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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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다른 것을 쓴다. 주언규 저자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좋아 보이는 방법이네요.

인간에게 ‘변화’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언젠가 이삿날에 배달 앱으로 음식을 시킨 적이 있는데, 젓가락과 수저가 오지 않았다. 아직 짐을 풀지 않아서 젓가락이 필요한데도 왜 시키지 않았는지 생각해보니, ‘일회용 수저는 보내주지 마세요’에 체크되어 있는 앱의 기본 설정에 따랐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이 기본 설정을 지우는 정도의 변화를 만들어내기도 어려워하는 인간이다. 그런데 아무런 계획 없이, 주변 환경을 바꾸지 않고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그것은 다이어트를 하겠다면서 과자와 탄산음료가 널려 있는 방으로 스스로를 밀어 넣는 꼴이다. 인생을 굳이 ‘하드 모드’로 살 필요가 없지 않은가?

무의식을 지배하려면 반드시 환경을 바꿔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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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바꿔나가는 것이 인생을 easy 모드로 바꾸는 일입니다.

 

모차르트: 35세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600여 곡 작곡

베토벤: 650곡 작곡

바흐: 1,000곡 이상 작곡

에디슨: 특허 1,093개

아인슈타인: 논문 248편 작성

런던교향악단이 선정한 세계 50대 고전 음악의 목록에는 모차르트의 작품 6곡, 베토벤의 작품 5곡, 바흐의 작품 3곡이 올라 있다. 저자는 그 원동력이 바로 ‘보통의 작곡가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작곡 수’라고 강조한다. 그들이라고 해서 쓰는 곡마다 족족 명곡은 아니었다는 말이다. 그런가 하면 에디슨이 평생 취득한 특허 1,093개 중 극히 일부만이 우리 삶을 바꾸었으며, 아인슈타인은 수많은 논문을 썼으나 상대성 이론에 관한 논문을 제외하면 거의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도 주목해보자.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는 이들도 압도적으로 많은 시도를 통해 성공을 이루어내고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다. 자수성가한 사업가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책을 펼치면 ‘1부’에는 항상 여러 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여 성공을 쟁취한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클리셰처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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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성공은 운인 듯 합니다. 우리는 많이 시도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나는 가진 에너지의 10%만 생각하는 데 쓰고 나머지 90%는 행동하는 데 쏟아붓기를 권한다. 또한 실행에 옮길 때도 최대한 힘을 빼고 ‘체리피킹Cherry Picking’했으면 좋겠다. 체리 피킹이란 케이크 꼭대기에 있는 체리만 빼먹는 얌체 같은 행동을 이르는, 부정적 의미를 담은 어휘다. 그러나 나는 지금 단계에서는 체리피킹을 긍정적인 덕목으로 삼아도 좋다고 생각한다. 뭐든 다 의욕적으로 열심히 하려고 들지 말고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만 챙겨서 일단 시도해보라는 뜻이다. 한 번이라도 더 시도할 수 있다면 그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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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많이 시도해봅시다.

 

슈퍼노멀 책을 다 읽고

저자는 운의 영역과 실력의 영역을 나누어서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실력의 영역이 최소한으로라도 갖추어지면 그때 부터는 운의 영역이니 최대한 실행을 해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유튜브를 예를 들어서 설명하지만 블로그도 비슷한 점이 많아서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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