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가 싫을때 극복 방법 3가지

블로그 글쓰기가 싫을때 어떻게 하나요? 요즘 부업으로 뭐하시나요? 블로그 글 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티스토리를 쓰시는 분들도 있고 저처럼 워드프레스를 쓰시는 분도 있어요. 요즘은 신생 블로그 플랫폼도 많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뭐 국내 업체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는 워드프레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눈여겨보지는 않았습니다. 헌데 블로그 글을 쓰기 싫어지는 시기가 올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블로그 글쓰기가 싫을때 - 노트북으로 타이핑을 하고 있습니다.


글 쓰는 행위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동이 아니다!

우리 인간의 뇌는 화식火食을 하면서 뇌의 크기나 기능이 동물에 비해서 커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문명이 생겨나기도 하였지만 사람이 먹는 에너지의 20%나 뇌가 쓰는 방식으로 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뇌라는 메커니즘 자체가 에너지를 덜 쓰고 싶어 하는 방향으로 작동을 해요. 

글을 쓰는 것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문장으로 뿜어내는 것이잖아요. 그래서인지 에너지의 소모가 많습니다. 뭐 비단 글쓰기 뿐만 아니라 운동도 마찬가지이죠.

그래서인지 블로그 글쓰기가 싫을때 글을 쓰는 것을 하루라도 안 하게 되면 그 다음 날도 안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다음날도 안쓰다가 일주일이 지나 버리고, 재밌는 것도 워낙 많은 세상이고 일도 바쁠 수도 있고 그러다가 한달!, 2~3달 블로그에 글을 업로드하는 것을 쉬는 사태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사실 이렇게 되는 것은 뇌의 자연스러운 현상, 인간의 자연스러운 거라는 거죠.


글쓰기 싫은 ‘블태기’는 수시로 찾아온다

위와 적은 것과 같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모습 때문에 저 역시 블로그 글쓰기가 싫을때가 있습니다. 이를 ‘블태기’라고 하겠습니다. 

블태기는 수시로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글쓰기는 자연스러운 행동이 아니고 글을 안쓰고 편하게 있으면 한없이 편해지고 싶은 방향으로 뇌는 작동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런 블태기가 왔을 때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부업으로 “블로그 + 애드센스 광고”를 선택했다

블로그 글쓰기가 싫을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 버립니다.

인도의 성자가

“당신은 왜 다리 밑에 이렇게 있는겁니까?”

라는 질문에

“나는 많은 생을 살아왔고 이 이후에도 많은 생을 살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있는 것입니다.”

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다음 생에 대한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다음 생에 전에 다리 밑에서 쉬었던 것을 기억을 할 수 있을까요? 또 다리 밑에서 쉬고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다”

뭐라도 해야 합니다.


블로그 글쓰기가 싫을때 – 글을 쓰는 환경을 바꿔보세요

집에서 글을 쓰고 있다면 노트북을 들고 커피가 맛있는 카페에 가거나 공유오피스를 가보는 겁니다. 요즘은 도서관에 노트북을 쓸 수 있는 공간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책상에서 안써진다면 노트북 들고 소파에서 써보는 겁니다. 

이는 우리가 헬스장에 가기가 귀찮고 가는 것까지가 일이지만 일단 헬스장에 들어가게 되면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글을 쓰기 위해서 커피를 마신다고 가정을 하면 커피 한잔 먹은 비용을 회수하려는 마음이 생기는 그 메커니즘을 이용하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 글쓰기가 싫을때 – 자신이 쓰고 싶은 것을 써보세요

저는 원래 MBTI가 N형이라 즉흥적이었지만 일을 하면서 J형 계획형으로 바뀐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J형으로 계획을 세우고 글을 쓰는 경우가 많지만 계획대로 쓰기 싫을 때는 그냥 머리 속에 생각나는 주제를 이렇게 즉흥적으로 쓰는 것도 글 쓰기 싫은 것을 벗어나는 방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얼렁뚱땅 쓰다보니 벌써 포스팅 하나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잖아요?

뭐 블로그 글 쓰기 싫을 때 검색 창에 검색을 한번 해보기는 했지만… 이 글이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글쓰기 싫은 마음을 깨는 것, 뇌에게 포스팅을 하는 것을 당연한 것처럼 인식 시키기 위해서 이 글을 쓴다는 목적에는 부합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글쓰기가 싫을때 – 말을 하듯이 글을 써보세요

딱딱한 문어체로 글을 쓰는 편이었는데 구어체로 이렇게 글을 쓰니 이런 식으로 쓰는 것도 재밌는 것 같습니다. 


마무리하며

뭐라도 되는 듯이 글을 썼지만 저 역시도 블로그로 한 달에 100만원도 못 벌고 있습니다. 하루 한 시간으로 100만원 수익 이런 것들이 유튜브에 굉장히 많은데 막상 해보니 그리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블로그는 장기전으로 들어가야 되는 부업이고 글 100개 정도 쓴다고 막 돈을 버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사람은 그 만큼 글을 잘 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그니엘에 사는 로알남의 손목을 보면 보호대가 끼워져 있습니다. 손목 다 나간거죠. 이 정도는 해야지 시그니엘 가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사양 잡스님이 맥북 쓰는 이유가 손목이 아파서 왼손으로 트랙패드를 조작해도 되기 때문에 맥북을 쓴다고 했어요. 이 정도는 해야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구나!

그래도 꾸준히 쓰다 보면 나중에는 그렇게 금액이 도달하게 되는 날도 올 것 같은 확신은 있습니다. (현실은 디지털 노가다 ㅋㅋ)

양질의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한 것 같고요. 무엇보다 꾸준하게 글을 계속 써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블태기 잘 극복하시고 이 글 다 읽으셨다면 글 쓰세요!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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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UnsplashKaitlyn B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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