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에 대한 장점을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맥북 에어15 M2의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읽어보시면 좋을 맥북 에어15 M2 모델의 장점에 대해 정리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디자인이 이쁩니다
메탈소재의 디자인과 시그니처 사과 마크, 스타벅스 입장권으로 불릴 정도로 지금도 사람들에게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맥북 에어15 M2의 고급스러운 소재의 매력은 좋고 이쁜 선택으로 보입니다.
맥북 에어15 M2, 휴대성이 좋습니다
1.51kg로 다소 무거운 듯 하지만 정말 슬림합니다.
맥북프로 16인치와 비교했을 때 하판 두께와 맥북에어15 인치 두께가 동일합니다.
맥북 프로 16인치는 두껍고 안이뻐요.
반면에 맥북 에어15 M2는 슬림하고 이쁩니다.
윈도우즈 노트북 계열과 비교하면 다소 무거울 수 있지만 마우스를 챙길필요가 없는 트랙패드의 편리성과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충분한 18시간의 사용성으로 극강의 휴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친 성능
일반 사용자에게 차고 넘치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4k 영상 만들 수 있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맥북에어15를 사용하게 되면 이렇게 빠른가 하고 생각하시게 될 겁니다.
8GB 램으로 괜찮을까?
맥북 에어15 M2 고급형 모델도 램은 8기가이고 저장공간만 512GB인데 램 8기가 사용할 수 있을까? 생각하시잖아요. 고민 되실 것 같은데요.
윈도우즈는 16기가를 쓰지 않으면 버벅거리는 데 반해 맥북에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은 램이 12GB, 16GB 이렇게 올라가고 있지만 아이폰은 그렇지 않습니다.
맥도 마찬가지에요. 램은 다다익선이라고 하잖아요. 포토샵으로 전문적인 사진 편집을 한다고 하면 16GB로 가야 하겠지만, 일반적인 게임을 하거나 영상편집을 한다면 8GB로 충분합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는 256GB의 저장공간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지만 영상을 편집 하신다고 하면 저장공간은 256GB는 조금 작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영상을 하시고자 한다면 512GB, 1TB까지는 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쟁력은 디스플레이
맥북 에어는 화면이 커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드디어 애플이 사용자의 목소리에 응답을 한 겁니다. M1 맥북 에어13, M2 맥북 에어13를 지나면서 오래 걸렸습니다.
15인치와 13인치,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 듯 하지만 15인치 화면에서는 화면 분할을 통해서 좀 더 높은 생산성을 위한 화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디스플레이 품질은 상당히, 굉장히 좋습니다.
2880×1864 해상도 500nits의 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500nits 밝기로 스타벅스에서 창가 자리에서 사용해도 충분한 밝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영상을 볼 때나 다양한 작업을 할 때나 전문적인 작업(이미지 작업)을 할 때도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용해서 좋습니다.
맥북 에어15 M2는 정말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입니다.
맥북 에어15 M2 자체가 펜리스 구조라서 그런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맥북 프로도 거의 펜이 돌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정도로 애플 M2 칩이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발열에 대해서는 꽉 잡고 나온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정말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맥북 에어15 M2는 좋은 선택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상 만들기 좋다.
이제는 영상의 시대입니다. 영상을 만들고 활용할 줄 아는 것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필수적이고 중요한 스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슬림하고 높은 휴대성을 가지고 있는데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노트북입니다.
경쟁력이 좋은 프로그램인 애플이 만든 파이널 컷 프로가 있죠. 다른 영상 편집 프로그램보다 컷 편집만 해도 좋다고 느낄 정도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파이널 컷을 써보시면 정말 좋다고 느끼실 겁니다.
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애플이 만든 파이널 컷 프로, 어도비가 만든 프리미어 프로가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은 대부분 파이널 컷 프로를 많이 사용합니다. 빠른 처리 속도와 간편한 작업을 할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유료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iMovie라는 무료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금 정교한 작업은 살짝 부족할 수 있지만 iMovie 프로그램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어요.
iPhone의 시네마틱 영상 촬영 모드가 있잖아요. 요즘 사진을 찍을 때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뒤에 배경을 날리는 아웃 포커싱 효과를 많이 주는 편인데 iMovie에서 영상에서 아웃 포커싱 효과를 줄 수가 있습니다.
인물에 초점을 맞추거나, 꽃에 초점을 맞추거나, 다양한 사물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그것도 영상을 iMovie로 편집하면서요.
iMovie에서 이 초점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시네마틱 영상 촬영모드로 촬영했다면 이점이 많은 편입니다.
영상을 찍을 때 꽃에다가 초점을 맞춰야 되는데 잘못 찍었다면 iMovie에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맥OS의 편이성
윈도우만 사용해 보신 분들은 맥OS가 어렵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사용해 보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에 이렇게 쉽나?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안드로이드 폰이나 아이폰이나 일반적인 것은 비슷하잖아요.
맥OS도 똑같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이나 맥OS나 일반적인 사용은 거의 똑같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던 경험들이 맥OS에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앱 프로그램 설치도 앱스토어에서 골라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앱을 삭제하는 것도 앱이 모아진 화면에서 길게 누르면 X표시가 나옵니다.
그리고 맥OS는 트랙패드를 사용한 제스처를 통해 다양한 컨트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화면을 여러 개의 창으로 나눌 수도 있고 종이 책을 넘기듯이 페이지를 넘겨가며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력적인 부분은 정말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인터페이스가 바뀌는 부분에서 애플 특유의 애니메이션을 효과를 줘서 윈도우즈와는 다른 모습을 매력적으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계속 달라지는 맥OS
매년 달라지는 맥OS의 경쟁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OS에서 매년 새로운 기능의 OS를 선보이면서 매년 새로운 옷을 입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근에 애플은 WWDC23에서 맥OS 소노마를 공개했습니다. 위젯을 바탕화면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변화를 제시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처럼 위젯 활용도를 업그레이드 시킨 것을 맥OS에 그대로 적용한 것입니다.
애플은 디자인이 이뻐여. 위젯도 디자인이 이쁩니다. 매년 새로운 노트북을 쓰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맥OS와 호환성과 윈도우즈의 호환성 개선
맥OS와 호환성이 떨어지지 않는가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WORD, EXCEL 예전에 깨지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문제가 없어졌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이제는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구독 방식으로 서비스를 하기 때문입니다.
윈도우나 맥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똑같이 업데이트 되고 똑같은 호환성으로 작업이 되기 때문에 이 안에서 WORD, EXCEL, POWERPOINT 같은 것들은 다 원활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구독을 하지 않더라도 파워포인트를 대체할 만한 키노트(템플릿이 정말 다양합니다.)
엑셀을 대체할 넘버스,
워드를 대체할 페이지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친 연동성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에어15 M2를 하나의 기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만 하면 하나의 기기처럼 iCloud를 통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맥북 에어15 M2를 쓰다가 아이폰에 전화가 오면 맥북 에어15 M2에서 전화가 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맥북 에어로 전화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메세지 보낼 때도 맥북 에어15 M2로 메세지를 보내시면 됩니다.
맥북 에어와 아이폰의 카메라 이미지를 스캔 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맥북 에어15 M2 바탕화면에서 iPhone 또는 iPad에서 가져오기 > 사진 찍기를 누르시고
아이폰에서 사진을 찍은 뒤에 사진사용을 터치하시면 맥북 에어15 M2로 가보시면 사진이 바탕화면에 나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맥북 에어15 M2를 좀 더 유기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에 아이패드를 세컨드 디스플레이로 활용 가능
맥북 에어15 M2와 아이패드를 같이 사용하시면 화면 미러링 기능을 통해서 아이패드를 세컨드 디스플레이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애플 펜슬을 사용할 수 있는데 애플 펜슬로 사진 위에 메모를 한 뒤에 맥북 에어15 M2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생산성이 높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매니저 기능
맥북 에어15 M2의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아이패드의 입력장치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물리적인 입력장치가 없어서 키보드로 입력을 할 때는 조금 번거로울 수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아이패드에 맥북 에어15 M2의 키보드룰 이용해서 입력을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랙패드를 마우스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타임 영상통화가 좋습니다.
상단에 1080p 페이스타임 카메라가 있는데요.
애플 같은 경우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가 페이스타임으로 무료 영상통화를 하실수 있습니다.
업무 관련된 사람들과 회의도 할 수 있고 지인들과 대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
1080p 페이스 타임 카메라의 성능이 굉장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ZOOM이라든지 다양한 화상 서비스에서도 최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카메라를 달고 있습니다.
그리고 3개의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 깨끗한 목소리를 전달 할 수 있습니다.
트랙패드의 편리성
윈도우즈 노트북도 터치패드가 좋아지고 있지만 트랙패드가 원조이죠. 이 트랙패드를 사람들이 따로 구매를 해서 사용할 정도인데 윈도우즈 노트북의 터치패드와는 다른 뭔가가 있습니다. 트랙패드를 더 편하게 사용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심지어 영상 편집 같은 것도 트랙패드로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이거는 써보셔야 아실 수 있는 건데 괜히 맥북 에어15 M2가 마우스를 안끼워 파는게 아닙니다.
트랙패드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에요.
트랙패드 하나로 다 콘트롤이 가능합니다. 카페에 마우스 안가지고 맥북 에어15 M2만 달랑 들고 가도 다 콘트롤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가 좋다.
조용하고 누르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사람들이 쫀득하고 손에 붙는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최고의 노트북 키보드의 느낌, 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커가 좋다.
노트북이 슬림한데 이렇게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나 하고 깜짝 놀라실 수 있습니다.
포스캔슬링 우퍼를 탑재한 6개의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는
중저음과 입체적인 소리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음악 감상에 좋은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TV, 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기기에 좋은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행 갔을 때 15인치 화면에 최고의 사운드로 영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최고의 멀티미디어 도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터치아이디로 보안성 강화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경험했던 터처ID의 경험을 맥북 에어15 M2에서도 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지문인식으로 보안해제하는 기능이 많은데 여기서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터치ID를 통해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자동으로 입력하게 해주거나 앱다운로드를 할 때, 결제를 할 때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해준다던지, 애플페이를 제공하는 쇼핑몰에서 터치 아이디로 결제를 가볍게 하실 수 있습니다.
완벽한 보안성과 함께 편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바이러스와 전혀 무관한 환경
맥북 시리즈를 쓰면서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설치해 본 적이 없습니다.
윈도우즈 컴퓨터는 V3, 알약 같은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깔아야 하잖아요.
맥북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리눅스 기반의 독자적인 OS를 제공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애플이 OS를 매년 업그레이드 하면서 바이러스 보안에 관련된 부분도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에 바이러스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래 가는 배터리 성능
일반적인 사용을 할 때 18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댑터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충분한 사용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최상의 성능을 낼 수 있게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의 경우는 게임을 하거나 영상작업을 할 때 전원을 연결하지 않으면 최상의 성능을 내지 못합니다.
맥북 에어15 M2는 그냥 맥북 에어15 M2만 들고 다녀도 게임(윈도우즈 보다 적기는 하지만 그래도 롤 같은 국민 게임 정도는 다 돌릴 수 있다.)이나 영상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며
맥북에어 정말 괜찮은 선택지 아닌가요? 맥북 에어15 M2를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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