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래닛 4포트 USB3.0 허브 사용 후기 HUB4A

홈플래닛 4포트 USB3.0 허브 사용 후기 글입니다. 노트북에 USB-A 포트가 1개 밖에 없어서 허브를 찾다가 4개로 확장할 수 있는 이 제품을 사서 쓰게 되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니까요. 이거는 뭐 가격이 워낙 싸서 USB 확장해서 쓰실 분들은 구입해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홈플래닛 4포트 USB3.0 허브 HUB4A, 화이트, 1개

홈플래닛 USB 3.0 4포트 멀티 허브, 블랙, 1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전원공급 포트 5핀 케이블 : 홈플래닛 4포트 USB3.0 허브 사용 후기

제품 특징으로는 별도의 전원 포트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 있습니다. 전력 소모가 많이 되는 외장 하드를 1개까지 꽂아 봤는데 무리 없이 인식이 되는 편입니다. 전송 속도도 잘 나옵니다. 뒤에 전송 속도를 참고해 주세요.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이 포트에 외장 하드 4개를 다 낀다면 별도의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이용해서 전력을 공급해주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뒤에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물론 외장 하드 1대만 연결한다면 충분히 쓰실 수 있습니다.

홈플래닛 4포트 USB3.0 허브 사용 후기
사진을 못 찍어서 제품 소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뒤에 제가 찍은 사진들 나옵니다.


전송 속도 : 홈플래닛 4포트 USB3.0 허브 사용 후기

최대 5Gbps로 고속 데이터 전송을 해준다고 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 SSD 저장 장치가 아니라 그냥 일반 외장하드이거든요.

일반 외장 하드의 경우 전송 속도가 최대 110MB/s 정도 나옵니다.

이론 상으로는 최대 640MB/s의 속도가 나오는데 SSD 외장 스토리지가 없는 관계로 테스트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뭐 이 정도면 쓸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게 : 홈플래닛 4포트 USB3.0 허브 사용 후기

컴팩트한 사이즈이고 57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트북 들고 밖으로 나갈 때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 아주 가벼운 무게입니다.

도서관이나 카페 갈 때 노트북과 같이 들고 다녀도 아주 가볍습니다.


사용 편의성 : 홈플래닛 4포트 USB3.0 허브 사용 후기

별도의 드라이버나 설치 필요 없이 연결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결 했을 때 LED가 파랗게 빛나기 때문에 사용 편의성이 좋습니다.


전선의 길이 : 홈플래닛 4포트 USB3.0 허브 사용 후기

50cm 로 충분한 편입니다.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길이라 딱 적당하게 쓸 수 있습니다.


홈플래닛 4포트 USB3.0 허브 사용 후기

마우스 동글이를 결착한 USB 허브의 모습

저 같은 경우는 마우스 동글이를 항상 연결한 상태로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노트북에 연결한 모습

노트북 1개의 너무나 소중한 USB-A 포트에 연결해서 쓰는 모습입니다.

노트북에 연결하고 마우스 동글이를 연결하고 마우스와 같이 찍은 사진

마우스만 연결한 상태입니다.

마우스 동글이와 외장하드를 연결한 모습

포트가 4개를 낄 수 있어서 노트북 들고 나갔을 때 충분합니다. 마우스는 USB 허브에 물리고요.

키보드는 노트북에 붙어 있는 것 사용하면 되고요. 그러고도 USB-A 포트가 3개나 남기 때문에 USB 저장 장치, 외장 하드를 쓰거나 할 때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우스 동글이와 외장하드를 노트북에 연결한 모습

마우스와 외장 하드를 연결한 상태입니다.

노트북 전원을 연결하지 않았을 때 외장 하드 전송 속도가 불안합니다. 최소 10MB/s ~ 최대 120MB/s를 왔다갔다 합니다. 뭐 전송을 잘 되는 편이에요. USB 저장 장치로 했을 때는 속도가 매우 안정적입니다. 외장 하드 같이 전력을 많이 먹는 외장 스토리지의 경우에 한해서 나온 결과입니다.

테스트 한 외장 하드는 Western Digital로 테스트 했습니다.

노트북 전원을 연결했을 때 외장 하드 한 개 기준으로 전송 속도가 매우 빠른 편입니다. 최소 110MB/s ~ 최대 100MB/s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뽑아줍니다.

밖에 나갔을 때 휴대폰을 테더링 해서 노트북을 쓸 일이 가끔 생기잖아요.

저는 무선 테더링을 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선으로 인터넷을 카페 같은 데 연결해서 쓰면 네이버 같은데 로그인 하면 비밀번호 까지는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잠시 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모른 채로 접속 권한을 탈취를 해서 내 네이버 계정으로 들어올 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에 해커가 있을 경우죠.

물론 들어와서 결제를 하거나 하지는 못할 것 같기는 한데(해커가 결제 비번으로 모르므로) 왠지 찝찝하잖아요.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내 계정의 정보를 들여다 본다? 생각만으로도 많이 찝찝합니다.

그래서 저는 휴대폰을 직접 연결해서 쓰는 USB 테더링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렇게 해도 실력 있는 해커라면 들어올 놈은 들어올 것 같기는 한데… 블루투스로 해킹하는 방법도 있고요.)

이렇게 쓰는 것이 휴대폰 충전도 조금이라도 되고 해킹의 위험이 좀 덜하기 때문에 이렇게 활용하는 편인데 이렇게 쓸 때 인터넷 연결도 끊김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홈플래닛 4포트 USB3.0 허브 HUB4A, 화이트, 1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괜찮은 것 같아요. 딱히 단점을 못 찾을 정도로 좋습니다.

가성비도 훌륭한 편입니다.

발열도 없어요. 괜찮은 제품입니다.

끝으로 혹시라도 제품을 사시려는 분을 위해서

홈플래닛 4포트 USB3.0 허브 HUB4A, 화이트, 1개

홈플래닛 USB 3.0 4포트 멀티 허브, 블랙, 1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상으로 홈플래닛 4포트 USB3.0 허브 사용 후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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