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2024 젠북 S 16 OLED UM5606WA 추천 포스팅입니다.
노트북은 어느 순간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특히 고성능 노트북의 경우 업무를 하거나 학습에 도움을 주거나 엔테테인먼트(OTT 시청, 게임)등을 하는데 필수적인 제품이 되었죠.
노트북을 얇게 만들고 가볍게 만드는 것은 LG 그램이 꽉 잡고 있는 줄 알았는데 요번에 ASUS에서 진짜 잘 만든 노트북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ASUS Zenbook S16 OLED 인데요. 정말 얇고 가볍게 잘 나왔습니다.
두께가 1.1cm 밖에 되지 않습니다. 무게는 1.5kg 입니다.

강력한 성능(에이수스 2024 젠북 S 16 OLED)
최신 AMD Ryzen AI 9 365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AI를 활용한 작업을 빠르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50TOPS의 빠르기로 50조개의 연산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의 코파일럿 버튼이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WINDOWS의 Copilot 버튼을 달고 있습니다.

과중한 부하에서도 최적의 28W TDP를 제공합니다.
※ TDP란? Thermal Design Power(열 설계 전력)이라고 합니다. 28W의 전력에서 발열이 해소 될 수 있게 디자인 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최대 성능 모드로 테스트 했을 때
시네벤치 2024 싱글 112점, 멀티 997점이 나왔습니다. 시네벤치 10번 돌려서 테스트를 해보았을 때 1회차와 10회차가 1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면 성능 유지력, 쿨링 설계가 굉장히 잘된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긱벤치 싱글 2770점, 멀티 13768점이 나왔습니다.

전원을 빼고 표준 모드로 테스트 했을 때
시네벤치 멀티 779점 약 11% 성능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긱벤치 멀티 12312점 약 22% 성능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외관 (에이수스 2024 젠북 S 16 OLED)
유튜버들이 만져보고 가장 인상적인 것이 디자인이라고 할 정도로 디자인이 이쁘게 뽑혔습니다.

유튜버가 카페에 이 노트북을 들고 나갔을 때 기종이 뭐냐고 묻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고 하니 실물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쁘게 잘 뽑힌 것 같습니다.
16인치 노트북 치고 매우 얇고 가벼운 노트북입니다.
한 손으로 노트북 힌지를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과 세라믹 소재를 섞어서 Ceraluminum(세랄루미늄? 이렇게 발음하는 것 맞나?)으로 만들어 지문 자국이 상판에 잘 묻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졌을 때 대리석을 만지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세라믹은 항공우주, 럭셔리 시계산업에 사용하는 소재로 비교할 수 없는 강도와 내마모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색상은 스칸디나비안 화이트와 수마이아 그레이 2종류가 있습니다.
내구성 (에이수스 2024 젠북 S 16 OLED)
밀스펙인증을 받았습니다.
※ 밀스펙인증이란? 군대에서 사용할 정도로 튼튼한 사양이란 뜻으로 노트북 마케팅에 많이 사용되는 말입니다. 그 만큼 튼튼하게 만들었다는 것이죠.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에이수스 2024 젠북 S 16 OLED)
16인치 디스플레이 3K(2880 x 1800) OLED 16:10
터치스크린 지원, 팬톤 인증

터치스크린이 제공되어 마우스를 혹시 잊어 버리고 안 가져갔을 때 화면 터치로 하면 되니까 유용해 보였습니다.
DCI-3 100% 색영역
120Hz 주사율로 게임을 할 때도 끊김없는 화면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400nits의 밝기를 지원합니다.
영화 감상, 게임, 그래픽 작업 등에서 이 정도의 디스플레이라면 뛰어난 시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발열 처리 (에이수스 2024 젠북 S 16 OLED)
엠비언트 쿨링, Zenbook S 16 OLED는 모든 작업에 맞춰 원활하게 조정되는 조용하고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합니다.
무려 25dB 이하로 조용하게 작동한다고 합니다. 속삭임 모드, 표준 모드, 최대 성능 모드 등이 있습니다. 오른 모드로 갈 수록 소음이 증가하게 됩니다.
휴대성
1.5kg의 가벼운 무게와 1.1c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6인치라는 화면 크기는 매우 좋아보입니다.
1.5kg의 무게는 16인치 사이즈에서 가장 가볍다고 할 수는 없지만 편하게 들고 다니는데는 전혀 부담이 없는 무게로 보입니다.
생산성이라든가 일반 업무, 문서 작업 업무를 하기에 최고의 노트북으로 보입니다.

배터리 (에이수스 2024 젠북 S 16 OLED)
78Wh 배터리 용량
1.2배 배터리 수명 연장
한 번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시간 외출을 할 때도 걱정 없이 쓰실 수 있습니다.
아수스는 자체 배터리 기술로 80%만 충전하게 하는 방법으로 배터리 수명을 최대한 연장할 수 있게 노트북에서 자체 소프트웨어로 관리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USB-C 타입으로 충전을 하기 때문에 무거운 전용 아댑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USB-C EASY CHARGE 기술로 빠르게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확장성
필요한 모든 포트가 다 있습니다.

왼쪽 면에
HDMI 2.1, USB4 TYPE-C x 2EA, 3.5mm 오디오 콤보잭
오른쪽 면에
표준 SD카드 4.0 카드 리더, USB 3.2 Gen2 TYPE-A
포트 수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키보드 터치패드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정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넘버패드가 없어서 손목이 꺽이거나 왼쪽으로 치우쳐서 타이핑을 하는 일이 없겠죠.
정중앙에 손을 위치하고 치는 이런 배열을 저는 좋아하는 편입니다.

터치패드가 스페이스바를 기준으로 정 중앙에 놓여서 마우스 커서가 불필요하게 튄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타건감은 영상을 보니 조용한 편입니다.
그리고 터치패드에 특정 영역을 스와이프하면 화면의 밝기를 조절한다던지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소리도 좋게 들렸습니다. 젠북은 제가 지금도 쓰고 있어서(이전 모델) 뭐… 맥북 시리즈 만큼은 아니어도 꽤나 괜찮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사용자 리뷰
유튜브에서 얇고 이쁘다고 극찬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
ASUS가 LG 그램을 정말로 많이 따라왔습니다. 1.1cm의 두께는 맥SUS가 LG 그램을 정말로 많이 따라왔습니다. 1.1cm의 두께는 맥북 에어 M2, M3 1.13cm의 두께보다 얇습니다.
LG그램의 두께가 가장 얇은 것이 1.09cm인데 0.01차이로 바짝 따라 붙었습니다.
제품 성능이라든가 휴대성 등에서 나무랄대가 없는 좋은 노트북입니다.
좀 비싸기는 한데 사고 싶네요. 모니터도 16인치라 시원시원하게 크고요.
링크를 남겨 드릴테니 관심 있으신 분은 구경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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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모든 이미지는 쿠팡 제품 소개에 있는 이미지를 캡쳐해서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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