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센스, 수익 구조 변화, 이 변화로 애드 센스로 수익 내는 것이 더 쉬워질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수익 구조 변화 매우 반갑습니다. 왜 이렇게 생각을 하는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이 번에 이 변화로 뉴비들에게 블로그로 수익 내기 더 쉬운 방식으로 변화를 앞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블로그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을 해야지만 수익을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광고가 노출되면 수익을 주겠다고 구글 측에서 메일을 보냈죠. 내년 상반기에 메일의 내용처럼 변화될 것 같은데요.
저번에 구글 부사장이 쓴 글을 번역해서 제 블로그에 올렸었지만 오늘은 과연 그 변화로 블로그를 올리는 게시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저의 생각을 좀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애드 센스는 광고 수익의 68%를 블로그 게시자에게 주었는데요. 거의 70%에 가까운 수익입니다. 이런 높은 수치 때문에 사람들이 블로그에 애드 센스를 붙어서 많이 했던 것인데요.
구글이 구글 인증 게시 파트너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최적의 파트너를 찾아보세요.”
란 문구가 보이고 여러 곳의 파트너가 모집 되어 있습니다.
광고주가 좀 더 많이 늘어나게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구글에서 모집한 파트너만 광고가 게시 되었다면 이제는 광고 파트너를 블로거가 골라서 그 광고 파트너와 수익을 조금 나눠 가지더라도 광고주가 더 많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선택지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더 중요한 변화가 예전에는 클릭을 해야지만 수익이 들어오는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노출 당 수익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는 점입니다.
애드 센스 광고 노출 당 지불 방식으로 전환
예전에는 애드 센스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글을 쓰고 사람들이 들어와서 내 글을 읽어도 광고 클릭을 하지 않으면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다는 점이었는데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트래픽(방문자 수)을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을 지에 중점을 두고 글을 썼습니다. 트래픽이 꾸준하게 들어오게 하는 글 쓰는 방법은 잡블로그도 운영을 해 보았지만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제가 가장 잘 아는 것을 적어 놓으면 사람들이 그 글을 끝까지 읽고 나가게 되고 재방문율도 높아집니다.
지금의 이 변화는 전문 블로그를 쓰시는 분들이 유리한 방식으로 전환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클릭률은 1~2% 였는데, 클릭율을 많이 끌어올리시는 분은 5~6%까지 올리시는 분도 있다고 하더군요.
유튜브에 블로그 잘하시는 분들의 인터뷰를 보면
마케팅 책을 읽어서 사람들이 클릭을 유도 하게 끔 광고를 적시에 배치를 해야 한다.
이런 기법들을 계속 연구를 했고 그렇게 월 ○○○만원을 번다.
뭐 이런 인터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블로그는 클릭율을 높이기 위해서 8시간 동안 잘 쓴 글을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꾸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선한○○ ○○○ 블로거)
하지만 이제는 그런 노력이 필요 없게 될 것 같아요. 그냥 사람들이 끝까지만 읽을 수 있는 글, 체류 시간이 높은 글만 써도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 방식으로 변화할 것 같습니다.
이는 티스토리를 할 때도 유리해질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의 자체 광고가 한개 잖아요. 다음 티스토리의 자체 광고가 가장 문제가 됐던 것이 우리의 블로그 상단에 가장 클릭률이 높은 곳에 자신들의 광고를 끼워 넣는 다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우리의 블로그를 광고를 좀 더 많이 노출 시키는 방향으로 세팅을 바꾸게 되면 어차피 노출 당 수익이 되니까 티스토리로 부터 광고 수익을 뺏기는 비율이 좀 더 적어지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뇌피셜이라 노출 당 수익 방식이 내년에 나와 봐야 압니다.)
광고 노출 당 수익? CPM이란 무엇인가?
CPM이란 무엇일까요? 게시물이 1000번 노출 될 때 마다 돈을 받는 방식인데 현재는 제 가장 잘나오는 블로그는 1~2 달러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CPC 클릭 당 수익 항목이 없어지게 되면 CPM 수익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블로그에 9,000명이 매일 들어오는데 클릭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면 수익이 하루에 0.8 달러 이런 식으로 1달러 미만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은 진작부터 노출 당 지불 방식이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은 천 명이 게시물 광고를 보면 7000원 정도를 받습니다. 대략 CPM이 5달러 정도 되죠.
애드 센스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처럼 CPM 단가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7000원이라면 1000명으로 나누면 게시물을 보는 사람 한 명 당 7원이 되는 셈입니다.
요즘 카드 뉴스로 뉴스 픽이라고 해서 클릭을 하면 2원을 받게 되는 플랫폼도 있는데 그것 보다 애드센스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스 픽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지 않잖아요. 특정 플랫폼 안에 갇혀 있고 성장에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쓰는 검색엔진입니다. 구글 번역 기능도 점점 좋아져서 왠만한 영어 사이트는 크롬 브라우져를 쓰기만 한다면 오른쪽 버튼 누르고 한국어로 변역을 누르면 읽는 것이 예전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졌어요.
번역 기능이 좋아지면 앞으로 글만 잘 쓰면 세계인이 읽게 되는 일도 일어날 것으로 봅니다. (너무 장밋빛 예상일지도…)
아무튼 저는 앞으로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전의 수익 방식은 어떠했나?
예전의 방식은 사람들이 광고를 1000 개 볼 때 몇 퍼센트의 비율로 클릭하느냐 CTR 클릭율과
몇 명이 몇 번 클릭하느냐 CPC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이제는 그냥 양질의 글만 쓰고 사람들이 끝까지 읽을 수 있게, 체류 시간만 잡으면 되니까 클릭 하게 만들려고 이리 저리 실험하고 8시간 동안 게시물 손 보고 있고(선한○○ ○○○ 블로거) 이런 짓 안 해도 되게 되는 거니까요.
CPM 단가가 올라가는 방향으로 변경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예전에 티스토리에 광고를 네모 박스로 만들어서 상단에 2개 노출되게 하는 것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런 식의 꼼수는 구글이 다 알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광고가 노출 되는 시간을 따져서 구글 측에서 보정치를 두지 않을까요?
블로거가 광고를 많이 노출되게 할 수도 있지만 광고를 상단에 2개를 노출 시켰다고 치면 그 광고가 노출되는 시간은 글을 읽는 속도에 비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읽고 마우스 휠을 돌리든 휴대폰 터치 스크린으로 터치를 해서 글을 내려가면서 읽으니까요. 그 노출 시간 동안에 광고가 한개가 노출되었다면 광고 1개의 단가 * 노출 시간으로 계산을 할 수 있지만
우리가 만약 상단에 2개의 광고를 노출했다면 광고 2개 * 1/2 * 노출 시간 이런 식으로 보정치를 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 있습니다.
어쨌든 블로거가 광고를 많이 노출되게 세팅을 할 수는 있지만 광고가 너무 많이 노출 될 경우 CPM의 단가를 보정치를 준다거나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고를 지나치게 많이 노출한 블로그에 다시 접속하고 싶으신가요? 너무 과하게 노출 시키지는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내가 쓰고 싶은 글, 양질의 정보 글을 쓰게 되면 사람들이 끝까지 글을 읽게 되는 체류 시간이 늘어날 것이고 그렇게 글만 잘 써도 이제는 수익을 낼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되리라고 봅니다.
내년 초 쯤에 업데이트 되는데 저는 수익이 늘지 줄지 가늠이 되지는 않지만 말이죠.
티스토리 이슈형 블로그 글 쓰는 것도 연습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끝으로…
강남 대로에 전광판이 있잖아요. 사람들이 그 광고판을 클릭은 할 수는 없지만 광고가 나가게 하는 것 만으로 해당 관계자에게 수익이 돌아가게 되잖아요.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인터넷에 강남 전광판을 소유하게 되는 시대가 열리게 된 것 같습니다.
블로그가 얼마나 유명하냐에 따라 강남 전광판으로 만들 수 있느냐는 개인의 역량이겠죠.
진짜 온라인 건물주가 되는 시대가 온 게 아닌가 싶어요.
다만 광고 단가에 대한 조정은 구글 측에서 있을 것으로 보이니까 수익이 지금 내가 끌어 올 수 있는 트래픽 대비 배로 증가하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하지만요.
글에 대한 부담감이 확실히 줄어 들 것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클릭률을 높이기 위한 이상한 방법이 아닌 정상적인 글, 좋은 글, 체류 시간이 높은 글을 쓰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이 번 소식이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예측해봅니다.
아마 좀 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저 개인적으로도 기대를 하고 있어요.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뉴비에게
티스토리는 티스토리 자체 광고 사태 때문에 수익이 반토막이 났었는데 광고 노출 당 지급 방식으로 바뀌게 되면 수익이 어느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티스토리는 비추합니다. 티스토리가 지금은 광고 하나 넣지만 나중에 2~3개로 늘릴 수 있는 것이고요. 셋방살이, 전세 살이 하는 설움은 계속될 수 밖에 없어요. 언제나 티스토리의 정책이 어떻게 변할지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온라인 땅, 온라인 건물을 구매를 하셔서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클라우드웨이즈 + 워드프레스 조합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세들어서 블로그 하지 말고 온라인 건물주로 블로그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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