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AI 에이전트 활용법 디자인, 컬러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이번에 갤럭시 S25가 나오면 얼마나 비싸질까 걱정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놀랍게도 가격이 동결입니다. 전작인 갤럭시 S24와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삼성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생각을 해서 출시를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최신 칩인 스냅드래곤 칩을 달고 나왔습니다. 전작은 엑시노스를 달고 나와서 소비자들이 술렁였는데요.
이번에는 제대로 나온 것 같습니다. 플래그 십 모델은 플래그 십 모델에 걸맞는 성능을 갖춰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게다가 삼성의 고유 색상인 제트 블랙 색상으로 16GB의 메모리가지 선택할 수 있게 나왔습니다. 16GB의 메모리의 갤럭시 S25는 가격이 좀 많이 비싼 편이기는 하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삼성이 이 정도로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요번에 칼을 갈고 나온 것 같은 갤럭시 S25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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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 시 256GB를 512GB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지만 구매자에게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니 안심하고 구매를 하셔도 됩니다.”

갤럭시 S25 디자인 컬러
전작과 비교 했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둥근 모서리 부분입니다. 전작인 갤럭시 S25가 각진 4각형의 모서리였다면 이번 갤럭시 S25는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서 좀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일반 플러스 모델도 둥근 모서리라서 옆에 두고 봤을 때 같은 삼성 계열의 제품이라는 게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두께가 전작 대비 0.4mm 줄어서 8.2mm 가 되었습니다.
무게가 14g 가벼워져서 218g으로 휴대성이 좋아졌습니다.
갤럭시 S25 컬러
울트라 모델의 경우 티타늄 화이트 실버, 티타늄 실버 블루, 티타늄 그레이, 티타늄 블랙 이 4가지가 디폴트 컬러이고요.




플러스 모델과 일반 모델은 네이비, 아이스 블루, 실버 섀도우, 민트 4가지 색상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삼성닷컴에서 한정으로 살 수 있는 색상인 제이드 그린, 제트 블랙, 핑크 골드 등이 있습니다.



제이드 그린은 빛에 따라 색이 변하는 모습이고요.
제트 블랙의 경우 검은색이 중후한 느낌을 줍니다.
핑크 골드의 경우는 따뜻한 느낌이네요.
갤럭시 S25 디스플레이
6.9인치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QHD+ 패널을 사용했고요. 3120×144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평평한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였습니다.
방수 방진 기능
일상에서 가볍게 물이 튀거나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삼성이 시리즈마다 꾸준히 밀고 있는 기능입니다. 없어지면 아쉬운 기능이죠.
갤럭시 S25 전작과 동일 가격으로 출시하기 위해 줄어든 기능
전작 엑시노스 칩보다 좋은 칩인 스냅드래곤 칩을 사용하면서도 전작과 출시 가격을 똑같이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울트라 기준 CPU 37% GPU 30% NPU 40%의 성능 향상을 이뤄냈습니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이 역대급 전성비로 개선되어서 배터리 타임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비디오 재생 시 무려 31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합니다.
펜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꽤나 유용한 기능이었는데 아쉽습니다.
메모리를 자사의 메모리가 아닌 가격을 최대한 낮출 수 있는 메모리를 골랐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로 인해 가격이 동결 된 것이니 좋겠죠. 당연히 좋습니다.
갤럭시 S25 AI 에이전트 활용법 기능 소개
AI가 요즘에 대세죠. 갤럭시 S25 역시 AI 기능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구글 GEMINI를 이용해서 많은 일을 해주네요.
“나만의 AI 에이전트 기능”은 삼성 갤럭시 S25에 기본 설치된 앱 기반으로 사람이 말하는 말을 자연스럽게 알아듣고 원하는 것을 말하면 삼성의 기본 앱과 연동이 되어 원하는 답을 주는 기능입니다. 마치 개인 비서처럼 우리가 일상적인 언어로 이야기 하는 것을 찰떡 같이 알아 듣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멀티 모달 AI 기능이라고 하는데요. 텍스트, 이미지, 음성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인식하고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나우 브리프 기능이 있어서 하루 일정과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고요.
나우 바의 경우 휴대폰이 잠겨 있는 상태에서도 돌아가는 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일 ○○에게 같이 저녁 먹자고 문자로 보내줘.” 이런 것도 수행하는 것이 기본이고요.
기본에 사진을 “상반신으로 찍은 사진을 찾아줘” 라든가 “강아지랑 찍은 사진을 찾아줘”라는 명령도 알아 듣고 맞는 사진을 찾아줍니다.
일본 행 비행기 표를 예매하기 위해 “다음 주 월요일 일본행 티켓을 알아봐줘”라고 요청을 해도 AI가 찾아서 대답을 해주는 시대가 된 것이죠.
해외에 나갔을 때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 언어 문제로 고생을 하셨다면 갤럭시 S25로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음식점에 들어가서 메뉴판을 사진으로 찍으면 AI가 적절한 메뉴를 한국어로 추천해 준다고 하니 굉장히 똑똑한 AI 에이전트가 아닐까 싶네요. 주문까지 그 나라의 언어로 해줄 수 있다고 하네요.
오디오 지우개 기능도 신기했습니다. 사람이 많거나 음악 소리가 시끄러운 것을 동영상을 촬영할 때 서로 다른 음원으로 인식을 해서 군중 소리를 -50Db로 소리를 줄여주거나 음악 소리를 따로 인식해서 -50Db로 소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바람 소리를 줄여주거나 화이트 노이즈(주변 소음)를 제거를 해준다던지 해서 영상에서 말 소리를 좀 더 잘 들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노래 뭔지 알려줘” 그리고 가사가 기억이 나지 않는 음을 흥얼거리면 그 노래를 정확하게 찾아줍니다.
이 밖에도 “화면 밝기를 최대로 밝혀줘”, “소리를 좀 줄여줘” 같은 음성 명령도 알아 듣고 수행합니다.
강력한 성능, 향상된 카메라
스냅드래곤 8 엘리트 for 갤럭시 칩셋이 탑재되어서 전작 대비 CPU, GPU, NPU 모든 성능이 향상 되었습니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 for 갤럭시 칩셋이 발열이 좀 있다고 하여 베이퍼 챕퍼 크기를 40% 늘렸다고 하니까요. 성능이 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고사양 게임도 잘 돌아갈 것 같습니다.
카메라 역시 전작의 초광각 카메라가 1,200만 화소에서 5,0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더욱 선명하고 디테일한 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접사 사진도 전작 대비 훨씬 디테일하고 선명하게 나옵니다.
아이폰이 로그 촬영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요번에 삼성 갤럭시 S25도 로그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삼성의 이미지 엔진인 ‘프로 비주얼 엔진’도 더욱 강력해졌다고 합니다.
갤럭시 S25 series 사전 예약 바로 가기
사전 예약 시 256GB를 512GB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지만 구매자에게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니 안심하고 구매를 하셔도 됩니다.”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갤럭시 S25에 대한 것을 대략적으로 알아보았는데요. 가격이 동결되어 너무 좋고요. AI 기능도 좋아진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 이 포스팅의 모든 이미지는 삼성닷컴의 이미지를 캡쳐하여 이용하였습니다. https://www.samsung.com/sec/smartphones/galaxy-s25-ul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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