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맥미니 추천 : 맥미니 M4로 콘텐츠 제작부터 소비까지 완벽 활용법

가성비 맥미니 추천 글입니다. 맥미니 M4 성능에 대해서 보고 콘텐츠 제작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지, 콘텐츠 소비용으로는 적당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맥미니가 출시 되었는데요. 쿠팡에서 맥미니 깡통 모델이 빠르게 품절이 된 후 아직 안 나오고 있습니다. 언제 나오는 걸까요?

맥미니는 항상 애플 라인업 중에서 작으면서 강력한 성능으로 사랑 받았던 제품인데요. 이번 M4 맥미니는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며 M1 맥스와도 비빌만하다고 리뷰하는 유튜버도 있을 정도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비가 장난이 아닌 M4 맥미니, 그동안 제가 유튜브를 보면서 맥미니 M4의 주요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진, 영상 작업자에게는 어느 정도로 쓸만한가? 일반 사용자에게는 어떤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성비 맥미니 추천 애플 램 스토리지 업그레이드 비용 너무 비싸 - 맥미니 890000원 부터 — 요번에 가성비 있게 잘 나온 맥 미니

M1 맥북 에어 이후의 최고의 가성비 M4 맥미니(가성비 맥미니 추천)

M1 맥북 에어는 아직도 쓸만하다고 그러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발군의 성능을 보입니다. 원래 애플이 영상이나 사진 쪽으로 좀 더 특화된 OS이기는 합니다. 거기에 펜타그래프 치고는 매우 키감이 우수한 키보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트랙 패드는 윈도우의 마우스패드와 다르게 극찬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최고의 가성비 모델이었는데요.

M1 맥북 에어 이후에 M4 맥미니는 USB-C 타입이 뒤에는 썬더볼트 4 단자가 들어가고 총 5개가 들어가면서 확장성이 크게 개선 되었습니다. 성능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긱벤치 성능입니다.

M4 칩의 성능입니다. 엄청나네요.

특히 아이패드 M4 시리즈와 다르게 맥OS를 탑재하여 하드웨어의 성능을 확장된 포트에 연결해서 최대한 끌어 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M4 칩셋은 무려 M1 맥스에 버금가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러면서도 가격이 89만원으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사진 작업에 최적화(라이트룸) 되어 있다고 하며 영상 작업에는 파이널 컷이 있습니다. 파이널 컷의 경우 4K 영상도 편집이 원활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레이어가 여러 개 쌓는 작업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 동영상 편집에 프리미어를 쓴다면 좀 사양이 딸릴 수도 있다고 하네요.)

가끔 다빈치 리졸브로 간단한 영상 컷 편집을 하기도 하므로 이 정도 성능이면 매우 쓸만한 것 같습니다.

애플 기기 치고는 뛰어난 확장성(가성비 맥미니 추천)

뒤에 포트가 3개가 남기 때문에 하나를 외장하드에 물리면 용량 문제는 쉽게 해결됩니다. M.2 SSD를 외장 케이스에 넣어서 구성하면 2TB를 약 30만원에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 소비용(가성비 맥미니 추천)

콘텐츠 소비용으로도 최고입니다.

M4 맥미니는 4K 영상을 무리 없이 재생합니다.
(제 노트북은 4k 영상 재생 시 쿨링팬이 막 돌기 시작합니다. 시끄러워요.)

다만 M4 맥미니가 성능에 비해 스피커의 수준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니 따로 스피커 구매를 해주세요.

가벼운 게임도 잘 돌아갑니다. 국민 게임인 롤 돌아가고요. 스팀 게임의 카테고리에서 MACOS를 클릭하면 MAC에서 돌아가는 게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게임인 발더스게이트나 문명6, 7 같은 게임도 돌아가네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한번 확인해 보시죠.

https://store.steampowered.com/macos

맥OS 단점

공공기관에서 많이 쓰는 한글 문서 프로그램을 사용하신다면 MAC OS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호환성과 안정성이 낮은 편입니다. 윈도우 환경에서 쓰는 것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256GB의 용량이 다소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내년에 지원 됩니다. CHAT GPT가 잘 되고 요즘은 AI가 워낙 많이 나오기 때문에 구글 제미나이를 쓰거나 CoPilot을 쓰면서 버텨 볼 만 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세월은 빠르기 때문에 내년 되면 애플 인텔리전스를 추가로 쓰면 되죠.

맥미니 M4 활용 팁

외장 SSD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썬더볼트4의 연결 방식으로 연결하면 맥미니 기본에 내장된 SSD와 거의 비슷한 속도로 용량을 늘려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번에 애플이 게임을 지원하면서 외부 스토리지에 게임을 설치하고 실행할 수 있게 풀어주었습니다. 게임 용량이 요즘 꽤 퀄리티 있는 것들은 50GB가 넘는 것이 흔하기 때문에 이걸 이용해서 파이널 컷을 외부 저장 장치에 설치해서 돌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거실에 TV에 물려 놓고 OTT 머신으로 활용해도 되고 가볍기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 활용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가벼운 것이랑 블루투스 마우스 가벼운 것 사면 공용 오피스의 모니터 있는 곳에 들고 가서 작업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램 크루지인 애플이 8GB에서 애플 인텔리전스 때문에 16GB로 늘려주었기 때문에 왠만한 작업은 넉넉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멀티 작업을 많이 한다거나 동영상 레이어를 굉장히 많이 쌓아놓고 작업을 한다면 업그레이드를 고려한다면 스토리지를 키우기 보다는 램 용량을 늘려 주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고사양 프로그램을 쓰시려면 램을 업그레이드 하세요. 또는 M4 PRO 맥미니를 사시거나 해야 합니다.